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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장, 복지부·교육부 장·차관 압수수색”
      의대교수‧학부모, 27일 공수처 항의 방문…“고발 9건 신속 수사” 2024-08-27 20:20
      의대 교수와 학부모들이 2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를 항의 방문, 의대 정원 증원 관련 수사를 조속히 진행하라고 촉구했다.방재승 전(前)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이날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동운 공수처장은 지금 즉시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2차관, 교육부 이주호 장관과 오석환 차관을 압수수색하고 구속수사 하라”고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 소속 의대 교수들과 전국의대생학부모연합(이하 전의학연) 소속 의대생 학부모들이 참여했다.의료계가 지난 3월부터 공수처에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차관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발한 사건은 총 9건에 이른다.복지부 장‧..
    • 국립대 의대 1768억·사립대 의대 1728억 투입
      교육부, 의대교육 개선 예산 편성…“사립대는 저금리 대출만 지원” 2024-08-27 12:25
      교육부가 내년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에 48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올해 의대 관련 예산과 비교해 2배 늘어난 규모다.다만 국립의대에는 시설‧기자재 확충, 교수 충원 등을 집중 지원하는 반면 사립의대에는 융자‧이자 지원 등에 그쳐 의대 교육 질(質) 저하에 대한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교육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도 예산안에 의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총 4877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우선 내년 증원이 이뤄지는 9개 국립의대의 시설 및 기자재 확충에 1508억원을 투입한다. 또 국립의대 교수 충원에 따른 인건비를 260억원 등 총 1768억원을 지원한다.앞서 교육부는 오는 2027년까지 국립의대 교수 1000명을 충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내년..
    • 지친 의대 교수들…“어이 없어 지켜보는 상황”
      9월 정부 의료개혁특위 발표 주시…이번주 공수처에 장·차관 고발 촉각 2024-08-27 05:39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로 촉발된 의정 갈등이 6개월을 넘어서면서, 사태 초반 적극적인 투쟁 행보를 보였던 교수 단체들도 최근 운신의 폭이 줄어든 모양새다. 정부가 기존 입장을 장기간 고수하며 교수들이 ‘포기 모드’로 진입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는 가운데 오는 9월 수시모집을 앞두고 목소리가 결집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지역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A 교수는 데일리메디에 “최근 들어 교수들 활동을 독려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의료대란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교수들도 지칠 대로 지친 것 같다”고 토로했다.실제 대표적인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와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 뿐만 아니라 각 대학 교수협의회 및 비대위까지 지..
    • 의대생들 “2학기 등록금 납부 거부”
      “지금 학생 복귀는 외양간 다 부숴놓고 돌아오라는 것과 동일” 2024-08-26 20:01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가 2학기 등록금 거부 입장을 밝히면서 의대 증원 백지화를 재차 요구했다. 이미 학사일정이 무너진 상황에서 학교에 복귀하고 등록금을 납부할 학생은 없다는 것이다. 의대협은 26일 ‘교육부는 이미 붕괴해버린 의학교육 현장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앞서 교육부는 7월 ‘의과대학 선진화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수업 거부를 철회하면 ‘I(미완)’ 학점 도입 등 학사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유급을 면하게 해주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에 대해 의대협은 “교육과정도 모르는 교육부 장관님, 진급만시키면 선진 의학교육이 됩니까”라고 반문했다. 의대협은 “기존 의대생들은 매일 ..
    •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 만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달 20일 비공개 면담…오늘 당정회의서 “의료사태 함께 대응책 마련” 언급 2024-08-25 20:15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개월 넘는 의료사태에 대해 “당정이 함께 대응책을 마련하자”고 밝혀 앞으로 마련될 방안이 주목된다.이런 가운데  한동훈 대표가 지난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동훈 대표는 오늘(25일) 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20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보건의료노조 파업 등 의료사태로 인한 국민 불편이 가중되지 않도록 정부와 관계당국이 함께 철저히 대응책을 마련해보자”고 말했다.이는 보건의료노조가 오는 8월 29일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전공의 집단사직에 이어 의료현장 공백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져 여당의 중재 역할을 언급한 것으로 분석된다.이런 상황에서 한동훈 대..
    • 거리로 나서는 의대생 학부모들 “80일 광화문 투쟁”
      8월 26일부터 수능까지 매일 오전 집회…“2025학년도 정원 재검토” 등 요구 2024-08-24 06:44
      지난 15일 궐기대회를 비롯해 최근 강경한 투쟁 행보를 이어가는 의대생 학부모들이 2025학년도 수능 전날인 11월 13일까지 광화문 투쟁에 나설 것을 선포했다.전국의대학부모연합(이하 전의학연)은 이달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80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중단을 촉구하는 투쟁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전의학연은 성명서를 통해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서 내 아이의 미래가 어떻게 결정됐는지 똑똑히 보고 듣게 됐다. 눈을 의심했고, 귀를 의심했다. 정말 처참했다”고 울분을 토했다.그러면서 “의료개혁을 뚜벅뚜벅 추진한다고 해서 뭐라도 준비하고 있는 줄 알았다”면서 “도대체 빈손으로 어디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고 계시나”라고 물었다.윤석열 대..
    • 박단 위원장 “한동훈 당대표, 의정갈등 해결 고민”
      “국민의힘 적극 개입 필요···10시간 참고인 조사때 피의자 느낌 받았다” 2024-08-23 19:08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당인 국민의힘에 의정갈등 적극 해결을 촉구했다. 박단 위원장은 오늘(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길어지는 의정갈등 속에서 전공의들이 복귀토록 하는 방안에 대해 “정치권에서 이런 문제를 개입해야 하는데 국민의힘에서 손을 놓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한동훈 대표도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박 위원장은 참고인으로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전공의 집단사직을 부추겼다는 혐의다. 이에 대해 박 위원장은 “의협이 사주했다고 하기는 힘들 것 같다. 결국 전공의 선생님들 개개인..
    • 의대교수 비대委 “정부, 새 협의체 구성”
      “의개특위 중단” 요구…배정위 회의록 미작성 교육부 장‧차관 고발 2024-08-23 04:52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최창민, 이하 전의비)가 “의료현안 협의를 위해 새로운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전의비는 지난 22일 오후 23차 총회를 온라인으로 열고 이를 포함한 세 가지 안건을 논의했다.“주요 의료단체 불참 의개특위, 현장 실정 제대로 반영 못해”전의비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개특위)는 주요 의료단체들 불참으로 인해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의개특위 논의 내용이 현장의 실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의료계의 실질적인 참여가 보장되는 새로운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며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등 핵심 의료단체들이 참여하는 균형 잡힌 논의의 장(場)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이를 통해 의료계와 정부 간의 충분한 소통과 협의로 보다..
    • 고려대학교, 美 UC Davis와 협력 강화
    • 의대 신입생 절반 ‘N수생’···충북>이대>계명대 順
      종로학원, 전국 39개 대학 분석···수도권보다 지방의대 ‘재수생’ 더 쏠림 2024-08-22 12:13
      올해 의대 신입생 절반이 재수 이상을 한 ‘N수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N수생 비중이 가장 높은 대학은 충북대학교이며 그 비율이 79.6%에 달했다.22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했다.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차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을 제외한 올해 39개 의대 신입생 중 재학생은 44.2%, N수생은 54.4%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보면 지방권 의대 N수생 비중이 더 높았다. 서울, 경인 등 수도권은 재학생 52.4%, N수생은 46.1% 였던 반면 지방권은 재학생 40.2%, N수생은 58.6%였다. 특히 비중 격차가 심했던 곳은 강원, 제주 지역이었는데 ▲강원 재학생 32.4%, N수생..
    • 순천향의대 신경외과, 내달 28일 50周 심포지엄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조성진)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8일 더케이호텔 금강홀에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나간 50년, 미래 50년(Past 50 Years & Future 50 Years)’을 주제로 순천향의대 신경외과학교실의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다. 주제강연과 5개 세션을 진행에서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강연은 이경석 전(前) 순천향대 교수가 ‘신경외과의 발전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발표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공두식 성균관대 교수가 ▲내시경 뇌수술의 발전, 이기택 가천대 교수는 ▲신경종양학에서의 혁신적 치료법을 발표한다.두 번째 세션에서..
    • 의료계 vs 정부 ‘마이웨이’…대화·협의 왜 안되나
      대화 필요성 주장하지만 교집합 없어 평행선…국회 중재안도 실현 가능성 낮아 2024-08-22 05:58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촉발된 의료사태가 6개월을 훌쩍 넘겼지만 정부‧국회‧의료계는 여전히 실효성 있는 대화를 위한 방식에 한 발짝도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각자 원하는 대화 방식만을 일방적으로 요구하며 버티는 사이 세계 최고 수준의 가성비 있는 병원 현장은 무너지고 있는 실정이고 국민들의 시름과 걱정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대한의학회‧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1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태생부터 의료계 참여가 제한될 수밖에 없었던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개특위)를 즉각 중단하고 의료계가 참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논의의 장(場)을 만들어 달라”고 촉구했다.의료계는 지난 4월 의개특위가 출범하기 이전부터 소비자 단체 등이 참여하는 것..
    • 원칙 바꾼 政, ‘전공의 수련 특례’ 명문화 추진
      관련규정 개정안 입법예고…2025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때도 적용 가능 2024-08-21 12:47
      의정 갈등 사태 이후 수련현장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단 한번 뿐’이라던 전공의 수련 특례를 아예 명문화하기로 했다.진료현장을 떠난 전공의 복귀를 위해 원칙까지 깨뜨린 정부가 이제는 원칙 자체를 바꾸겠다고 나서면서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국민 보건에 중대한 위해(危害)가 발생하는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전공의 수련에 관해 특례를 인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수련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는 신종 감염병과 같은 보건의료 심각단계 위기 경보 상황이나 이번 전공의 집단이탈 사태 등에 대비해 수련 정상화를 위한 전공의 구제책을 법으로 보장함을 의미한다.현행 규정에는 당초 수련기간 도중 사직한 전공의는 1년 이내 동일 과목, 동일 연차로 복귀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
    • 박단 비대위원장 “전공의 사직, 개개인 선택”
      오늘 ‘전공의 집단사직 지시’ 조사 관련 참고인 신분 경찰 출석 2024-08-21 11:19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전공의 집단 사직을 대한의사협회가 사주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공의 개개인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 조사를 받기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병원을 떠난 지 벌써 반년이 지났는데 이제 와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심정을 밝혔다.그러면서 “대한민국에는 언젠가부터 공정과 상식은 사라지고 독재와 탄압만 남은 것 같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자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당당히 임하겠다”고 했다.박 비대위원장의 이번 조사는 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혐의 입증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지난 2월부터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 의협 전‧현직 ..
    • 의대 주요변화평가 기준 ‘51개→49개’ 변경
      의평원, 대학 의견 반영 연차별 ‘39개까지’ 축소···9월 확정 시행 공표 2024-08-20 19:28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10% 이상 증원된 30개 의대를 대상으로 시행할 ‘주요변화평가’ 기준을 51개에서 49개로 줄였다. 대학들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학의 주요변화계획서 작성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의평원은 “오늘(20일) 의대 학장·의학전문대학원 원장, 총장을 대상으로 ‘2024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주요변화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각 의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변화평가 계획 및 주요변화계획서 작성 가이드 및 7월 30일 주요변화평가계획 설명회 등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한 최종안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의평원은 당초 주요변화평가에 사용할 기준을 ‘ASK2019’ 92개 기본 기준 중 51개로 선별한다고 발표한 바 있..
    • 기동훈 대표 오늘·박단 비대위원장 내일 경찰 출두
      사이버범죄수사대, 명예훼손 등 혐의-공공범죄수사대, 참고인 조사 2024-08-20 12:49
      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가 오늘(20일)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추가 조사를 받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명예훼손, 증거인멸 등 혐의로 고소된 기 대표를 오늘 오후 2시경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안이 다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도 경찰에 출석한다. 박단 위원장은 이날(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21일) 오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 참고인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혐의 입증을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다. 앞서 서울 소재 대학병원 교수 A씨는 ‘메디스태프 게시글·댓글 작성자 다수를 모욕,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
    • “증원 회의자료 파기 소동, 비과학적 의료개혁 단면”
      울산 시민단체 “개혁은 이성적‧통계적‧과학적 근거와 전문직 존중 속 진행” 2024-08-19 15:52
      시민단체들이 19일 “의대생 정원 배정 회의록을 ‘파기했다, 아니다’ 소동은 윤석열 정권이 얼마나 비과학적으로 의료개혁을 하려는지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비판했다.울산자유우파시민연대와 울산나라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고 “개혁은 이성적·통계적·과학적 근거와 전문직에 대한 존중 속에 진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들 단체는 “지난 2월 정부 의대 증원 발표를 통해 일어난 전공의 파업과 의대생 휴학으로 응급실 뺑뺑이, 소아청소년과 줄서기, 중증환자 제때 치료 불가로 사망하는 등 의료대란에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현실”이라고 개탄했다.이어 “의료 문제는 외면하면서 의사 증원이란 포퓰리즘으로 국민을 선동해 70년 동안 의사들 희생으로 구축한 세계 일류 의료시스템을 파괴하는 행위는 ..
    • 고교 문과생도 ‘의대 열풍’…서울대 합격 ‘반납’
      종로학원 “문과 수능 1등급 학생 16%, 의학계열 진학” 2024-08-18 15:18
      고등학교 문과 학생들 사이에서도 의과대학 열풍이 거센 것으로 나타났다. 의과대학 위해서라면 서울대학교 합격증도 기꺼이 반납하는 양상을 보였다.지난해 시행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문과 1등급 학생 16%가 의학계열로 진학한 것으로 파악됐다.종로학원이 지난해 시행된 2024학년도 대입에서 문과 수능 국어·수학·탐구 영역 평균 1등급 학생 343명을 분석한 결과, 의대 8명(2.3%)과 한의대 47명(13.7%)이 진학했다.55명인 16%가 의학계열에 진학한 셈이다. 이들은 의대, 한의대 중 문과생을 별도로 선발하는 학과에 합격한 것으로 분석됐다.2024학년도 서울대학교 정시 합격자 중 경제학부 9명, 인문계열 8명, 아동가족학 5명, 경영대학 3명, 심리학과 2명, 정치외교학부 1명, 국..
    • “회의록 없다·명단 비공개” 등 모르쇠···빈손 청문회
      정부, 의대생 2000명 증원 결정 관련 배정委 회의록 ‘폐기’ 번복 등 혼란 2024-08-17 05:49
      [서동준‧이슬비 기자] “교육부까지 함께 하는 청문회라 기대가 많았는데 지난번 보건복지부 청문회 때 봤던 장면과 사실상 똑같은 기시감이 든다.”지난 16일 국회 연석 청문회가 열린 지 11시간이 넘어가던 시각, 이주영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개혁신당)이 마지막 질의를 시작하며 이같이 청문회 소회를 밝혔다.이주영 위원의 말처럼 이날 청문회에서도 정부는 제대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채 ‘노력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국회도 질타만 거듭했을 뿐 숨겨진 의대 증원 내막을 밝혀내지 못했고 여‧야‧정 간 합의도 이루지 못했다.7개월여 의정 대립으로 대한민국 의료 축이 허물어져 가는 상황에서 두 개 상임위원회의 연석회의가 열려 큰 관심을 모았던 이번 청문회. 하지만 사실상 빈손으로 마무리돼 앞으로 해법의 단..
    • “교육부 장관님, 의대 수업 본 적 있나요?”
      이주영 의원 “현 시점 학생들 복귀해도 물리적으로 학사일정 이수 불가능” 2024-08-16 22:34
      의사 출신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이 교육부의 ‘의과대학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에 대해 “의대 공부를 한 번이라도 경험한 사람은 이 가이드라인을 보는 순간 의대 쪽과 협의를 안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주영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게 질의하며 이같이 말했다.이주영 의원은 “올해 의대 학사일정이 가능한가를 봐야 하는데, 이에 앞서 장관은 의대 수업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본 적 있나”라고 묻자 이주호 장관은 “의대 방문을 많이 했다”면서도 “실제로 수업을 보기는 어려웠다”고 답했다.이주영 의원이 “의대 커리큘럼을 열어 본적이 있나”라고 재차 묻자 이주호 장관은 “커리큘럼에..
    • 전공의 추가모집 ‘참담’···빅5 포함 사실상 ‘전멸’
      50개 수련병원 조사···고신대·충북대·강남세브란스 ‘1명’·서울대 ‘0명’ 2024-08-16 22:10
      기적은 없었다. 1년차 레지던트 추가모집이 저조한 지원율 속에 마무리된 가운데 인턴과 상급년차 모집도 지원율이 참담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전공의 하반기 추가모집 마감날까지 전국 수련병원들이 ‘제로’에 가까운 지원율로 마감했다. ‘비공개’ 방침을 내세운 빅5 병원도 지원율에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17일 데일리메디가 전국 수련병원 50여 곳의 지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하반기 전국 수련병원 레지던트 1년차, 상급년차·1년차 지원율이 종전보다 모두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사직 전공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특례’와 더불어 복귀 방해 행위에 대한 대응도 시사했지만 전공의 지원율엔 큰 영향을 주지 못한 모습이다.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 ‘제로’···비공개 빅5 병원도 거의 없..
    • 이주호 “내년 의대 관련 예산, 기존 2배 상회”
      “기재부와 아직 논의 중이지만 거의 확정적” 2024-08-16 19:11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16일 “내년 교육부 의대 관련 예산은 기존의 2배를 훨씬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서 “기획재정부와 논의가 진행 중”이라면서도 “관행에 따르면 지금 논의하는 규모는 거의 확정적”이라고 말했다.다만 구체적인 액수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이에 국회 교육위원회 고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학생들은 대학이 정원만큼 사람(교수)도 늘리고 시설도 다 개선될 것이라고 정부를 철석같이 믿고 가고 있는데 정작 정부는 예산에 대해 논의가 다 안 끝났다”고 지적했다.이어 “30개 의대가 필요하다고 한 예산을 모두 더했더니 6조5000억원 정도가 된다. 기재부와 논의해서 따낼 수 있겠냐”고..
    • “학생 200명 넣고 진행하는 필수과목 강의 봤냐”
      배장환 前 충북의대 교수 “국립대 의대 교수 ‘1000명 증원’ 불가능하다” 2024-08-16 15:14
      충북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맡다가 지난 7월 사직한 배장환 전(前) 충북의대 교수[사진]가 16일 청문회에서 의대 2000명 증원에 대해 “모든 과정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배 전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난 15년 동안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을 지냈으며 지난 7월 14일부로 충북대병원에서 사직한 뒤 부산 某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배 전 교수는 국회 교육위원회 김준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의대 정원이 늘었을 때 해부학 수업을 제대로 할 수 있냐”라고 묻자 “제대로 되지 않고 뒤편에 있는 학생들은 카데바가 보이지도 않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카데바 1구에 6~8명이 ..
    • 6월 이어 오늘 청문회서도 ‘배정委 자료’ 미공개
      政 “배정위원에 개인정보 보호 약속” 野 “의도적으로 자료 안주려는 것” 2024-08-16 14:53
      정부가 지난 6월 국회 보건복지부 전체회의, 7월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이어 오늘(16일) 교육위‧복지위 연석 청문회에서도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국회, 특히 야당은 개인정보 보호 등을 빌미로 자료 제출을 주저하는 정부를 강하게 질타하며 오후 회의 속개 전까지 제출하라고 재차 요구했다.김영호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 오전 일정을 마무리하며 정부 측에 “위원들이 요구한 자료들을 오후 회의 시작 전까지 제출해달라”며 “타당한 자료를 요구했음에도 불응 시 국회법에 따라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김 위원장이 재차 강조한 요구 자료는 △배정심사위원회 배정표와 위원 발언 등 회의록, 의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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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김거석 후원인, 서울대병원 발전기금 암호화폐 엑스알피(XRP) ‘10만개’
    • 기부 이경재 원장(레오이경재 대표), 강릉아산병원 1억
    • 선출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박재찬 회장(경북대병원)
    • 수상 박성혁 교수(강동경희대병원 응급의학과), 서울시병원회 ‘자랑스런 병원인상’
    • 선정 이형우 교수(건국대병원 안과),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과제
    • 기부 배우 이제훈, 서울아산병원 암환자 치료 시스템 구축 1억
    • 선정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복지부 12억·경기도 3억 ‘암치료 장비비 지원사업’
    • 수상 유한의학상 대상 김원 교수(보라매병원)-젊은의학자상 유승찬 교수(연세의대)·안유라 교수(서울아산병원)
    • 동정 대한연골및골관절염학회 김석중 회장(의정부성모병원) 취임
    • 동정 대한정신약물학회 심세훈 회장(순천향대천안병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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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 김현숙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 보건연구관 문귀임
    • 연세대의료원 금기창 AI의료사업단장·김현철 보건의료정책연구단장-박정옥 간호대학 교무부학장-김현창 강남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外
    • 최규환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 한국팜비오 마케팅본부장 백영태 전무-MA팀 최진희 상무보
    • 신용주 서울 리붐내과의원장 부친상
    • 최해성 국제약품 사업개발본부장 빙모상
    • 이순태 교수(서울대병원 신경과) 부친상
    • 이순형 前 인제학원 이사장(前 서울대 의과대학장) 별세
    • 최석 교수(조선대학교 의대 부학장) 장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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