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6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대입 수시 내신 1등급, 의·약대 쏠림 확연
      종로학원 "내신 1.3등급 이내 학생 중 66.3%, 의약학 선택" 2025-08-17 10:26
      대입 수시모집에서 의대·약대 등 의약학 계열이 내신 1등급 학생들을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종로학원은 이러한 내용의 ‘최근 2년(2024·2025학년도)간 대입 수시 내신 합격선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수시 합격선을 공개한 176개 4년제 대학, 자연계 6703개 학과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합격선은 최종 등록자의 70% 컷(100명 중 70등의 점수)을 기준으로 산출했다.그 결과 2025학년도 수시 자연계에서 내신 1.0등급을 합격선(70%컷)으로 공개한 학과는 △가톨릭대 의예과 △경희대 의예과 △건양대 의학과 △순천향대 의예과 △대전대 한의예과 △덕성여대 약학과 등 6곳으로 모두 의약학 계열이다. 대전대 한의예과(학생부종합전형)를 뺀 5곳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두 내..
    • 자칭 '기피과·낙수과' 젊은의사 1098명 호소
      "정부·국회, 중증·핵심의료 지킬 수 있는 실질적·지속 가능한 대책 마련" 촉구 2025-08-15 05:52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본격화한 가운데 복귀를 고심하는 중증·핵심 진료과 사직 전공의들이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동료들을 더 이상 잃고 싶지 않다"며 정부와 국회를 향해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했다.전국 152개 의국 중증·핵심 진료과 사직 전공의 1098명은 14일 성명문을 통해 "의정갈등을 조속히 봉합하고 중증·핵심의료를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다.스스로를 '기피과', '낙수과'에 속한 젊은의사라고 소개한 이들은 "지난해 의료계와 정부 사이 갈등으로 중증·핵심의료 미래가 불투명해졌다"고 단언했다."중증·핵심의료 헌신하는 의료진 의지, '낙수 효과'로 왜곡되는 현실 매우 안타깝다"이들은 "이 길은 어쩔 수 없이 가는 길이 아니라 굳센 사명감과 각오가 있어야만 ..
    • 대전협 "기(旣) 입대자 수련 연속성 보장 최선"
      정부 미결론 속 내부 공지···"공보의협과 공조, 실질적 결과 도출 노력" 2025-08-14 12:37
      이미 입대한 사직 전공의들의 사후정원 보장 요구에 대해 정부가 확답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실질적인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대전협 비대위는 내부 공지를 통해 "의무장교,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로 복무 중인 사직 전공의 선생님들 수련 연속성 보장이 가시화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지난 7일 3차 '수련협의체' 회의에서 가장 큰 쟁점은 기 입대자 사직전공의들의 수련 연속성 보장 문제였다. 비대위는 "정치권과 정부는 올해 3월 의무사관후보생 신분이었던 사직 전공의 선생님들이 입대한 이후 해당 문제에 대한 공식적 언급은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이에 입대하신 사직 ..
    • 입대 공보의·군의관 중 42% '필수의료' 전공
      대공협, 올 1년차 의무사관후보생 분석···"수련 연속성 보장 명문화" 2025-08-14 10:03
      사진출처 연합뉴스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뿐 아니라 군의관·병역전담검사 전담의사 등으로 이미 입대한 의무사관후보생들의 '필수의료' 전공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년차로 입대한 의무사관후보생의 42%가 필수의료를 전공하다가 의정갈등으로 수련이 중단된 채 입영했다. 13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 이성환)는 올해 1년차로 입대한 의무사관후보생 대상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응답 인원은 603명이었으며 ▲군의관 348명 ▲공중보건의사 224명 ▲병역전담검사 전담의사 31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253명이 필수의료 분야에서 수련하고 있었다. 전공과별로 ▲내과 101명(16.7%) ▲응급의학과 42명(7.0%) ▲신경외과 36명(6.0%) ▲외과 ..
    • 의대생 복귀 속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이재명 대통령, 진보 성향 3선 세종교육감…의대교육 정상화 시험대 2025-08-14 05:04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가 속속 진행되는 가운데 정부가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세종시교육감 3선의 최교진 후보자를 지명했다. 의대 정원 확대와 의학 교육 정상화 등 고등교육 현안이 여전히 첨예한 상황에서 초·중등 교육 중심 경력을 가진 진보 성향 교육감 발탁은 향후 정책 방향에 적잖은 주목을 받고 있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열고 최 후보자를 비롯한 장관급 인선을 발표했다.강 비서실장은 최 후보자에 대해 “중학교 교사부터 교육감까지 40여 년을 헌신한 교육 전문가”라며 “지역균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초·중·고와 고등교육을 아우르는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대통령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자녀 조기유학·논문..
    • "수업 복귀 배려에 감사, 신뢰받는 의사 다짐"
      전북의대 학생들, 복귀 관련 입장문 발표…"성실한 학업 수행" 2025-08-13 11:47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학업 복귀를 맞아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 교수진에 감사를 전하며 성실한 학업 수행과 공동체 회복을 다짐했다.전북의대 학생들은 지난 12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배려와 지원을 보내주신 도민, 학교 구성원,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어려운 시기에도 교육 정상화를 위해 헌신해 주신 교수님들 덕분에 다시 강의실과 실습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교수님들의 노고와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이번 복귀에 대해 학생들은 “단순한 수업 재개를 넘어 무너질 위기였던 의학교육의 기반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한 의료의 길을 다시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학생 간 갈등이 발생하지 ..
    •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작…기대·우려 교차
      의정갈등 해소 속 1만3000여명 충원…내과·소아과 등 필수과 대거 선발 2025-08-13 07:23
      오는 9월 1일부터 수련에 들어가는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레지던트)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전국 주요 수련병원에서 수천 명 규모의 선발이 진행될 예정으로, 의정갈등 해소 국면에서 진행되는 첫 모집 일정이라는 점에서 수련현장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전공의(인턴·레지던트) 모집은 지난 11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수련병원에서 진행된다.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공고 기준 총 모집 규모는 1만3498명으로 인턴 3006명, 레지던트 1년차 3207명, 상급연차(2~4년차) 7285명이 포함됐다.현재 수련 중인 전공의는 2532명으로, 의·정 갈등 이전 대비 약 18.7%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5배 이상 ..
    • "신규 공보의 36%, 필수의료 고연차 전공의"
      대공협, 249명 설문결과 공개…내과>응급의학과>외과 順 2025-08-12 15:54
      의정갈등으로 수련이 중단된 상태로 입영한 공중보건의사(공보의)의 36.6%가 고연차 필수의료 전공의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성환)는 올해 입대한 공중보건의사 24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결과를 12일 공개했다.설문결과 224명의 응답자 중 82명이 고연차 필수의료 전공의였다. 전공과별로는 내과 43명(19.2%), 응급의학과 11명(4.9%), 신경외과 11명(4.9%), 외과 6명(2.7%), 소아과 4명(1.8%), 신경과 4명(1.8%), 흉부외과 3명(1.3%) 등이었다. 이성환 대공협 회장은 이들의 수련 연속성을 보장해야 의정갈등이 마무리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前 정부의 폭압적 행태와 무리한 정책으로 주 80시간씩 환자 곁을..
    • 가톨릭 921명·서울대 511명·삼성서울 345명 선발
      수련병원들, 전공의 결원 보충 총력전…진료현장 정상화 분수령 2025-08-12 12:25
      오는 9월 1일부터 수련을 시작하는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레지던트) 모집이 본격 시작했다.전국 주요 수련병원에서 1년차 신규 수련의와 상급년차 결원 보충을 합쳐 수천 명 규모의 선발이 진행된다. 특히 빅5 병원은 필수 진료과 인력 충원에 나서며 대규모 모집에 나섰다.우선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년차 201명, 상급년차 720명 등 총 921명을 모집한다. 내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결원 인원이 많은 과를 중심으로 선발이 이뤄진다. 원서 접수는 8월 11일~19일이며, 합격자는 개별 안내된다.서울대병원은 1년차 127명, 상급년차 384명으로 총 511명을 선발한다. 내과 65명, 소아청소년과 56명, 가정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각 37명, 산부인과·외과 각 36명 순..
    • "전공의 요구 필수의료패키지 재검토, 국민과 논의"
      政, 3차 수련협의체 회의서 답(答) 제시···"입대자 수련보장 방안 지속 검토" 2025-08-11 19:29
      사진출처 연합뉴스정부가 전공의들이 복귀 조건으로 내건 요구들에 대해 속속 답을 내놓고 있다.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는 하되 당장 들어줄 수 없는 요구안은 협의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하반기 수련 복귀 시 입영 유예 특례를 적용하지만 이전 정부 정책 재검토와 관련해서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일부만 수용했다.이달 7일까지 정부는 의료계와 3차례의 '수련협의체'를 개최하고 입장을 조율했다. 앞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내놓은 3대 요구안은 ▲윤석열 정부 필수의료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 협의체 구성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기구 설치 등이다.9월에는 하반기 수련을 시작해야 하기에 지금까지 협의체..
    • 수련평가 독립기구 신설…의학계·병원계 주목
      한국형 관리기구 설립 무게감…전공의 참여 확대 등 위탁 주체 촉각 2025-08-11 18:10
      사직 전공의 복귀와 함께 수련제도 개편에도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수련관리기구 신설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는 모습이다.수련병원 인프라 등 외형적 평가에 그쳤다는 지적이 지속돼 온 만큼 수련환경 질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독립적인 수련관리기구 설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그동안 전공의 수련환경평가 업무는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대한병원협회에 위탁해 운영돼 왔다.수련병원 지정을 비롯한 전공의 정원 책정 및 모집전형, 수련규칙 접수 및 이행여부 평가, 지도전문의 지정현황 관리 및 교육 등을 수행했다.하지만 수련병원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협회가 수련환경평가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병원 경영자 중심으로 운영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당사자인 전공의는 물론 수련 주체인 대한의학회..
    • 6월 입대 의대생 592명···의정갈등 이후 4천여명
      상반기 입대자, 작년 대비 1.6배 증가···대공협 "복무 후 수련보장 방안 마련" 2025-08-11 12:44
      올해 6월 한 달 동안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한 의대생 수가 592명으로 집계됐다. 의정갈등 이후 이 때까지 총 3967명이 입대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성환, 대공협)은 병무청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얻은 자료를 11일 공개했다. 6월 입영자 592명은 현역 577명(병무청 현역입영과 추계), 사회복무요원 입대인원(병무청 사회복무관리과 추계) 15명으로 구성됐다.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2430명이 입대, 지난해 인원(1537명)의 약 1.6배에 달했다. 이성환 대공협 회장은 "앞서 의정갈등 이후 7000명이 현역 입대할 것이라고 대공협 보고서를 통해 정량적으로 예측한 수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올해 입대한 공중보건의사(공보..
    • 병원 전공의 모집 시작…필수의료 지원율 촉각
      올 상반기 복귀, 영상의학과 '최고'…응급의학과·외과·소청과 '5% 미만' 2025-08-11 12:11
      전국 수련병원들이 오늘(11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작한다. 상당수 전공의 복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수도권·인기과 쏠림과 지역·필수의료 공백 심화 우려도 제기된다.전국 수련병원은 오는 8월 29일 오후 6시까지 자체 일정에 따라 인턴과 레지던트(1년 차·상급년차)를 선발한다.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가 병원별 신청을 받아 공고한 모집 인원은 인턴 3006명, 레지던트 1년 차 3207명, 상급 연차(2~4년 차) 7285명 등 총 1만3498명이다. 현재 수련 중인 전공의는 의·정 갈등 이전 18.7% 수준인 2532명으로 이보다 5배 이상 많은 인원을 하반기 모집을 통해 충원한다.정부는 사직 전공의가 이전에 근무하던 병원·과목·연차로 돌아온다면 정원이..
    • 외국의대 유학생, 학사 2500명·석사 1600명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정부 관리체계 마련 시급” 2025-08-10 11:15
      해외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 유학생 수가 2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사과정만 이 정도로, 석사과정까지 합하면 그 수는 훨씬 늘어난다.의료인력 부족으로 의과대학 증원 필요성이 여전히 제기되는 가운데 해외 의대 유학생에 대한 관리와 활용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해외 의약계열 대학에서 학사과정 중인 국내 유학생은 총 2517명으로 집계됐다.이들이 다니는 대학은 총 53개국에 분포했다. 호주가 85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563명)과 영국(413명), 중국(266명)이 뒤를 이었다. 이들 4개국 유학생 비중은 전체의 83%에 달했다.해외 의약계열 대학원에서 석사과정 중인 학생도 1588명에 달했다. ..
    • 의대 수시 합격 '내신 4.65등급'…문턱 높아질 듯
      종로학원, 2025학년도 의대 입시결과 분석…일시적 증원 영향 2025-08-10 10:35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이 크게 늘면서 수시 합격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수시 최저 합격선은 4.65등급이었다. 지난해 의대 모집 정원이 4610명으로 늘어나며 전년도(3.47등급)보다 합격선이 1.18등급 낮아졌다.의대 증원으로 합격선이 하락하며 2024학년도에는 전체 합격생의 90.1%가 1.6등급 이내였으나, 2025학년도에는 1.9등급 이내가 전체 합격생의 91.5%였다.2025학년도 내신 합격선이 1.6등급을 벗어난 대학은 18곳으로 전년도(10곳)에 비해 8곳 늘었다. 1.6등급을 벗어난 인원은 2024학년도(159명)보다 약 3.4배 늘어난 543명 가량이다.합격선이 1.6등급 아래로 떨어진 대학 중 15곳은 지방권 소재였다. 이어 ..
    • 의대교수협 "전공의 수련 정상화, 복지부가 지원"
      "원래 근무했던 병원서 남은 수련기간 근무할 수 있게 해달라" 2025-08-09 06:25
      의대 교수들이 "보건복지부가 시의적절하게 전폭적으로 전공의 수련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8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전공의 수련 재개 논의과정 중 일부 상급종합병원에서 제한적 수용을 고려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상급종합병원에게 의대 학생 실습교육과 전공의 수련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전공의 수련 부담을 줄이겠다는 시도는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가장 중요한 존재 이유를 포기하는 매우 심각한 실책"이라고 규탄했다.그러면서 "전공의를 값싼 노동력으로 간주하던 과거는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전공의는 미래의 K-의료를 책임질 핵심 의료 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련생'이라는 ..
    • 인턴 3006명·레지던트 1년차 3207명 모집
      이달 11일부터 2~4년차 7285명 등 총 1만3498명…수련병원별 자체 선발 2025-08-08 22:28
      복귀를 희망하는 사직 전공의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오는 8월 1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수련병원별로 진행된다.8일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인턴·레지던트 모집을 공고했다.병원별 신청으로 확정된 모집 인원은 인턴 3006명, 레지던트 1년차 3207명, 레지던트 상급연차(2~4년차) 7285명 등 총 1만3498명이다.병원 현장에서 수련중인 전공의는 지난해 2월 의정갈등 이전의 18.7% 수준인 총 2532명에 불과하다. 이번 하반기 모집을 통해 이보다 5배 이상 많은 인원을 충원하게 된다.수련병원별로 11일까지 모집 공고를 올린 뒤 29일까지 자체적으로 선발한다. 사직한 자리가 이미 다른 전공의로 채워졌다고 해도 병원이 원할 경우 정원을 초과, 선발할 수 있다..
    • 전공의 급여 인상에 숙소 제공·휴게공간 조성
      대전을지대병원 "최고 대우 노력"···학술지원 등 수련여건 개선 속도 2025-08-08 11:52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적극적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전공의 모시기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전공의 복귀 논의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수련 환경 전반에서 변화가 감지된다.복귀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전공의 지원책도 경쟁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단순한 ‘복귀 환영’ 차원을 넘어 현장에서 전공의들이 체감할 수 있는 조건 개선을 앞세운 것이다.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사직한 전공의들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해 급여 인상에 이어 숙소 무상 제공, 휴게공간 조성 등에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최근 정부와 병원, 의사단체 간 복귀 시점과 조건을 놓고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각 수련병원은 인력 공백 해소와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특히 대전을지대병원은 지난해 말 국가..
    • "전공의 선발, 병원 아닌 국가·권역단위 전환"
      의료공동행동 "권역별 수련지원센터 운영·수련정책 논의 투명 공개" 촉구 2025-08-06 12:12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료 소비자와 공급자가 전공의 선발 방식을 병원 단위에서 국가·권역 단위로 전환해야 한다고 함께 제언했다. '더 나은 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의료소비자-공급자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최근 '환자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사 수련 시스템 개선 방안' 제안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공동행동은 현재 전공의 수련 시스템 문제로 ▲과도한 노동시간 ▲실질적 의술 습득 부족 ▲수련시스템 통합 컨트롤타워 부재 ▲일차의료·지역의료 교육 부재 ▲국가지원 부족 등을 꼽았다.이에 공동행동은 필수의료, 지역의료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의사 양성을 개인과 의료기관의 책임으로 맡겨선 안 된다고 봤다. 공동행동은 "의료가 가장 영리적이라는 미국조차 의..
    • 교수들도 '전공의 수련 연속성 보장' 공감대
      "독립 수련관리기구·지도전문의 개편" 제언···"대체 인력·재정 확보 필수" 2025-08-06 11:45
      전공의들을 지도하는 교수들도 전공의 수련 연속성 보장 필요성에 공감하며 인력 확보와 재정 지원을 강조했다. 지난 4일 열린 ‘전공의 안정적 수련 재개를 위한 수련환경 개선·수련 연속성 확보 방안 모색 정책세미나’에서 전공의들이 주장한 “임신·출산 및 입영 이후 안정적으로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장해달라”는 요구에 교수들도 힘을 실었다.  한동우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강남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기존 전공의 수련환경 평가·실태조사 등이 병원 인프라 등 외형 평가 성격에 그쳐 있어 전공의 교육 문제를 심화시켰다고 봤다.  이와 관련, 한 교수는 “전공의 수련 질(質)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독립적인 수련 관리 기구가 필요하다”며 “여기서 수련프로..
    • "전공의 3대 요구안, 의료 정상화 출발점"
      전의비 "정부는 후속조치 신속히 마련, 중증·핵심의료 회복 필수조건" 2025-08-05 19:11
      사진출처 연합뉴스 전국 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3대 요구안을 적극 지지했다. 전의비는 5일 성명을 통해 "전공의 3대 요구안은 의료 정상화와 핵심의료 회복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전협은 ▲필수의료 정책 전면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의 협의체 구성 ▲수련 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책임 완화를 위한 논의 기구 설치 등을 요구한 바 있다. 전의비는 이에 대해 "의료정상화를 위한 기본 조건으로 정부는 책임 있는 후속조치를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전공의 수련 재개를 앞둔 지금, 수련환경의 실질적 개선과 연속성 보장은 중증·핵심의료 회복과 의료체계 안정화를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 의대 교수들 “복귀 의대생에 질타보다 격려”
      전의교협, 4일 입장문 발표…“의대교육 정상화 위해 최선 다하겠다” 2025-08-04 19:57
      의대교수들이 1년 6개월 만에 교육현장으로 돌아오는 제자들을 향한 질타 대신 격려가 필요하다고 국민들에게 요청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회장 조윤정)는 4일 성명서를 내고 “이번 주부터 대학에 복귀하는 의대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의대생 복귀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멈췄던 의사양성 재개를 의미한다”며 “학생들이 조속히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따뜻한 격려를 보내달라”고 덧붙였다.전의교협은 정부의 무리한 의대정원 증원 정책으로 위기에 처한 의대교육 현장을 우려했다.무리한 증원으로 의예과 1학년 학생 수가 기존 대비 4.25배 늘어난 대학도 있고, 의정갈등 여파로 적잖은 교수가 학교를 떠나면서 교육의 질 저하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특히 지난 1학기에 복귀한 학생들..
    • 수련연속성 보장···"임신·병역 후 안정적 수련"
      사직 전공의들 "이 사안 해결 안되면 사직·인기과 쏠림, 입원전문의 활성화" 2025-08-04 12:18
      전공의들이 대정부 요구안으로 내놓은 ‘수련 연속성 보장’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임신·출산하거나 군복무 후 복귀해도 안정적으로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입원전담전문의 등 대체인력 채용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공의 안정적 수련재개를 위한 수련환경 개선·수련 연속성 확보 방안 모색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전공의협의회·대한의사협회가 주관했다. 김은식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표)은 작년 2월 이후 사직한 여성 전공의를 대상으로 올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공의 경력단절 문제를 짚었다. 출산·육아시 수련 병행 힘든 과,&..
    • 전공의, 하반기 모집…오늘 레지던트 1년차 접수
      복귀하면 9월 1일 수련 시작…협의체, 이달 7일 군(軍) 입영 사안 등 집중 협의 2025-08-04 05:44
      지난해 2월 시작된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1년 반 만에 하반기 수련병원 전공의 모집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복귀 국면에 들어섰다. 오늘(4일)부터 올 하반기 레지던트 1년 차 모집을 위한  필기시험 접수가 시작되며, 다른 전공의들의 복귀 일정도 이르면 이번 주 구체화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와 의료계가 참여하는 수련협의체는 전공의 복귀 자격 요건과 수련 연속성 보장, 군 입영 문제 등을 중심으로 집중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협의체는 오는 7일 3차 회의를 열어 최종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현재 전국 수련병원 대상으로 5일까지 하반기 인턴·레지던트 모집 인원 신청을 받고 있다. 복지부는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8일 또는 다음 주 초 병원별 모집 공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복귀 전공의들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