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한국릴리, 파트너십 '강화'
골다공증치료제 '포스테오'·편두통 예방치료제 '앰겔러티' 공동판매 2021-01-05 12:55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SK케미칼이 한국 릴리와 파트너십이 강화된다.
SK케미칼(대표이사 전광현 사장)은 올해 1월부터 한국 릴리의 골다공증 치료제 '포스테오'와 편두통 예방치료제 '앰겔러티'에 대한 공동 판매(코프로모션) 범위를 넓힌다고 5일 밝혔다.
SK케미칼은 2018년 4월부터 포스테오에 대한 공동 판매(코프로모션)를 일부 세미 병원 및 클리닉에서 시작해, 이듬해 모든 세미병원으로 영업활동을 확대해왔다.
편두통 예방치료제 '앰겔러티'는 지난해 6월부터 종합병원 마케팅 및 영업은 양사가 협력해 수행하고, 의원은 SK케미칼이 전담하고 있었다. 그러나 올해부턴 담당하고 있는 의료기관이 전 병원 및 클리닉으로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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