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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과·산부인과 병·의원 하나도 없는 지자체 16곳
      송석준 의원 "5년간 662개·275개 폐업, 저출산시대 출산·보육취약 격차 심화" 2022-10-06 12:21
      지자체 가운데 소아과와 산부인과 병의원이 모두 없는 지역이 16곳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총 662개의 소아과가 문을 닫았다. 연평균 132개가 폐원한 셈이다.산부인과는 275개가 폐원해 5년간 연평균 55곳이 문을 닫았다.개원과 폐원을 합친 총 의료기관의 수를 보면 소아과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3308개에서 3247개로 61개가 감소했다. 산부인과는 개원이 늘어 2051개에서 2144개로 93곳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소아과와 산부인과의 지역적 편차도 컸다.올해 8월 말 기준, 소아과와 산부인과가 모두 한 개소도 설치돼 있지 않은 지자체는 경상북도가 5곳(군위·청송·영양·봉화·울..
    • 여야, 건보재정 시각차 확연···'낭비' vs '사각지대'
      오늘 국정감사 공방···기재부 출신 조규홍 장관, 與 주장 '공감' 피력 2022-10-06 12:17
      사진제공=국회 보건복지위 전문기자협의회윤석열 정부 들어 공공기관 혁신 등 재정 낭비를 막기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재정과 관련해서도 여야의 시각차가 뚜렷이 나타났다.여당은 의료급여 개편 방안을 이야기하면서 ‘낭비’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야당은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이 노령층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여당 목소리에 적극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건강보험재정을 둘러싼 여야 시각차가 확인됐다.여당인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은 의료급여 개편 방안을 제안하면서 ‘도덕적 해이’를 이야기했다. 특히 1종 수급대상자와 2종 수급대상자 간 차이를 제시하며 1종 수급자의 본인부담이 거의 없음을 지적했다.최 ..
    • 마크스 착용하면서 '엑소좀 주사'···부작용 보고
      투약자 늘고 있어 우려감 제기, 대한피부과학회 "위험성 안내" 2022-10-06 12:03
    • 지역별 병상·의료인력 자원 '불균형' 심각
      신현영 의원 "천명당 활동의사 서울3.37명, 세종 1.23명으로 2.73배 차이" 2022-10-06 11:58
    • "타이레놀 공장 철수, 감기약 품귀현상 우려"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 복지부 국정감사서 지적…"20만명 분량은 확보" 2022-10-06 11:23
      국회 보건복지위 전문기자협의회한국얀센이 국내 타이레놀 생산 공장을 철수하면서 코로나19 재유행 시 ‘감기약 품귀 현상'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이에 보건복지부는 현재 15~20만명 분량 조달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은 6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한국얀센의 타이레놀 공장 철수에 대한 사실을 알리며 “수급 타격이 심각할 것"이라고 우려를 전했다.이에 대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사후 보험약가 적용을 통해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 차관도 추가 설명에서 “현재 15만~20만명까지 커버가 가능한 상황”이라며 “1정당 가격이 50원, 51원에 불과해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전했다.
    • "중소병원 50% 근로기준법 등 위반, 근무환경 개선"
      강은미 의원 "저출산 문제 심각한데 책임부처 문제 의식 낮아" 지적 2022-10-06 11:10
      사진제공=국회 보건복지위 전문기자협의회중소병원 내 근로기준법, 산업안전법 위반 등 사례가 전체의 ‘절반’을 넘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도 근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공감했다.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강은미 정의당 의원은 유아기 근로시간, 불임, 난임 등 근로기준법, 산업안전법 위반 실태에 대해 고발했다. 의료계 직역 간 연봉 차이에 대한 문제도 나왔다.강 의원은 “보건복지부 수장이면 알아야 할 상황”이라며 “저출산 문제 심각한데 책임 부처가 여성문제와 관련해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의사 평균 연봉이 간호사 5배, 작업치료사 8배, 간호조무사 9배 등이고 불법치료 강요, 딸 선물 포장, 스토커 수준의 위치 공유 등 갑질 형태도 믿을..
    • 설치 대상 병원 10곳 중 6곳 '스프링클러 무(無)'
      강선우 의원실, 소방청 자료 발표…제주·서울·경기·충남 20%대 '저조' 2022-10-06 10:37
    • "복지부, SNS 자살약 판매 글 수사 의뢰 '0건'"
      강선우 의원 “자살유발정보 삭제 기준 등 보완, 조치 필요” 2022-10-06 10:03
    • 공보의 행정처분 '무단결근' 징계 '음주운전' 최다
      한정애 의원 "최근 5년 일탈행위 153명·243명 조치" 2022-10-06 09:45
      최근 5년 동안 공중보건의사 일탈 행위가 5일에 한번 꼴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최근 5년간 공중보건의 행정처분 및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8월까지 행정처분을 받은 공중보건의는 153명, 징계를 받은 공중보건의는 243명으로 집계됐다.공중보건의 행정처분 현황을 사유별로 보면, 153명 중 94명이 무단결근으로 전체의 61.4%에 달했다. 다음으로는 공중보건업무 외 종사가 30명으로 전체 19.6%를 차지했다.8일 이상 무단결근 1명을 제외하고는 해당 공중보건의들 모두 ‘복무기간 연장’이라는 행정처분을 받는 것으로 조치가 끝났다.공중보건의 징계 현황을 사유별로 살펴보면, ..
    • 비대면 진료 한시적 허용 후 의료법 위반 '79건'
      서정숙 의원 "의료전달체계 흔들어선 안되며 검토 필요" 2022-10-06 09:20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진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된 가운데, 이와 관련한 의료법 위반 사례가 ‘약 8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의료전달체계 왜곡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제도 도입 취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다.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 24일 비대면 진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된 이후 올해 5월까지 총 79건의 의료법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세부적으로 2020년 40건, 2021년 34건, 2022년 5월까지 12건 등이다. 한시적 허용 이전인 2018년 18건, 2019년 10건 등이었다.의료법 위반 세부내역은 대부분 환자를 직접 진료하지 않고 처방전을 발급하거나 진료기록부를 허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 데뷔전 무난히 치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의료일원화·국립중앙의료원 사안 차관 답변…여야, 문케어·백경란 청장 주식 등 공방 2022-10-06 06:01
      조규홍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에서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의사인력·의사면허·화상투약기 등에 대해 원론적인 답변으로 일관하면서 튀는 발언은 없었으나, 양한방 의료일원화·국립중앙의료원(NMC) 신축 이전 등과 관련해서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 차관이 대신 나서는 등 보건 분야 전문성에서는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이와 함께 여야는 문재인 케어와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주식 논란 등과 관련해 조 장관에 답변을 촉구하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곤혹스러운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조 장관은 임명되자마자 투입됐다.여야 보건복지위는 전날 ‘적격’ ‘부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는데, 당초 윤석열 대통령이 하루 정도 ..
    • 수도권 대형병원 진료 지방환자 '93만명·2조700억'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의료장비 노후화 포함 의료불균형 심각" 2022-10-06 05:04
      사진제공=국회 보건복지위 전문기자협의회지방 환자의 서울 빅5 병원을 포함 수도권 대형병원 진료 인원이 연간 1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뿐만 아니라 의료장비 노후화를 포함한 지역별 의료불균형도 심각한 수준이었는데, 보건복지부는 "지역 내 의료를 완결할 수 있도록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수도권 원정진료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조 의원은 “지난해 지방 환자가 수도권 상급종병으로 93만명이 갔다”며 “수도권 상급종병으로 48%가 쏠렸는데 충남 14만명, 경북 10만명 등 전국 평균 6만6000명 수준”이라고 꼬집었다.이어 “지방 환자가 수도권 상급종병에 내는 진료비가 2..
    • 이기일 차관 "양-한방 의료일원화, 가야 할 방향"
      보건복지부 "의사면허 의료법 개정안, 법사위서 빠른 처리 희망" 2022-10-05 19:16
      사진제공=국회 보건복지위 전문기자협의회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사면허 취소 및 재교부 결격기간 강화를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빨리 처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2020년 의정합의에 따라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등을 논의한 것과 관련해서도 “안정화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대한의사협회 등이 결사 반대 중인 양방-한방 의료일원화에 대해서도 보건복지부는 "가야  할 방향"이라는 입장을 피력해 앞으로 추이가 주목된다.조 장관은 의사면허 관련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법사위로 넘어간 것이기 때문에 빨리 처리되길 바라는 것이 입장”이라고 답했다. 그는 인사청문회 당시 답변에서 “타 전문 직종과 동..
    • "종합병원 필수진료, 산부인과·소청과 삭제 건의"
      조규홍 장관 "병협 종합대책 제안서 포함, 폭 넓은 의견 수렴 계획" 2022-10-05 18:52
      사진제공=국회 보건복지위 전문기자협의회최근 대한병원협회(병협)가 종합병원급에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을 필수진료 과목에서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에 해당 입장이 공식 제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폭 넓은 의견 수렴을 할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병협에서 제출한 필수의료종합대책 제안서에 종합병원 내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진료 과목 삭제가 포함됐다"고 밝혔다.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병협에서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필수의료종합대책 수립 관련 제안서에 100~300병상 이하 종합병원에서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필수 진료 과목 삭제 ..
    • 조규홍 장관 "바이오백신 펀드 조성, 1000억 기여"
      강훈식 의원 "민간 중심으로 수조원대 가능할까" 2022-10-05 17:11
      사진제공=국회 보건복지위 전문기자협의회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바이오백신 펀드 조성에 1000억원을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앞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 야당 간사)은 문재인 정부에서 국가가 1000억원, 민간에서 나머지를 충당하는 방식으로 5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한 답변이다.강 의원은 “오는 2027년 글로벌바이오산업 규모가 1000조원이 넘는다”며 “제약시장 규모만 봐도 1조2000억 달러 수준으로 반도체 시장의 3배”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임상 3상까지 해야 하니 2000억~1조원까지는 있어야 한다”며 “우리나라는 5조~10조원 펀드를 조성해야 하는데 민간 중심으로 가능할까”라고 질의했다.이에 조 장관은 “기..
    • 여성가족부 폐지·인구가족정책본부 신설 검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인구·가족 정책은 연계 추진, 한 부처 담당 효율적" 2022-10-05 16:40
      윤석열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식화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인구·가족정책 등은 한 부처에서 보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현재 정부여당이 계획 중인 정부조직개편안에 여가부 폐지 및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가족정책본부 신설에 대해 공감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나아가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회부총리 겸임에 대해서는 답변을 회피했다.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 같이 답했다.앞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조직개편안에 여가부를 폐지하고, 인구가족정책본부를 신설한다는데 협의하거나 동의한 바 있느냐”며 “여성 인권이나 성평등 정책을 후퇴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가부 기능이나 위상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정부 ..
    • "제2 조규홍 막아라" 최혜영 의원 '연금3법' 발의
      장관 "입법 논의, 적극 참여하겠다" 2022-10-05 16:21
      사진제공=국회 보건복지위 전문기자협의회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유럽부흥개발(EBRD) 재직 중 공무원 연금 수령이 논란이 된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이 같은 상황 재발을 막기 위한 입법에 나섰다.조 장관은 “국회 입법 논의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답했다.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연금 3법’ 발의 사실을 알리며 조 장관에게 협조를 촉구했다.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무원연금법·군인연금법·국민연금법 등 연금 3법 개정안은 연금 수급자가 해외 국제기구 취업 시 소득 발생 사실을 신고하고, 퇴직연금도 감액해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최 의원실에 따르면 조 장관 경우와 달리 매년 2만명 이상 퇴직자가 소득으로 인해 퇴직연금을 감액해 받은 ..
    • 조규홍 장관 "감염병전담병원 2027년 완공"
      최연숙 의원 "文 정부때 추진 감염병전담병원 완공 실적 무(無)" 2022-10-05 16:03
      사진제공=국회 보건복지위 전문기자협의회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전담병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완공 실적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오는 2027년까지 완공을 예고했고, 이전에는 긴급병상 등을 활용할 뜻임을 내비쳤다.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감염병전담병원 추진 현황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감염병전담병원 시행을 추진했으나, 완공 실적은 전무하다. 최 의원은 지난 2017년 사업 시행에도 불구하고 완공 실적이 전무하다는 점은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에 조규홍 장관은 “오는 2027년까지 완공하려 한다”며 “이런 가운데 긴급병상 등을 활용해 감염병에 대응할 것”이라고..
    • 조규홍 장관 "의료인 성범죄 처분 개선안 마련"
      인재근 위원 "시행규칙서 진료행위 중 성범죄만 대상으로 축소" 2022-10-05 15:38
      사진제공=국회 보건복지위 전문기자협의회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인 성범죄 처분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혀 조만간 새로운 방안이 예고됐다.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는 의사면허 취소 및 재교부 결격기간 강화를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이 계류 중인데, 이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조 장관은 이 같이 밝혔다.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료인 성범죄에 따른 처분이 미흡하다”며 “최근 5년간 800건 이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의료법상 자격정지 처분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행규칙에서 진료행위 중 성범죄만 행정처분 대상으로 축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외에는 처분 대상서 제외하면서 국민 불신을 키운다”고 거듭 강화 방..
    • 10~30대 사인 1순위 자살···"코로나 이후 증가 우려"
      김민석 의원 "10대·20대 자살률 높아지는 추세, 정부 예방정책 강화 필요" 2022-10-05 15:30
      우리나라 10~30대 사망 원인 1순위는 자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차원서 예방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민석(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가 통계청 자료로 발표한 '2022 자살 예방백서'를 분석한 결과 10~30대 사망원인 1순위는 자살인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10대와 20대 자살률 증가 폭(2020년 기준·인구 10만명당 비율)은 각각 9.4%, 12.8%를 기록했다.김 의원은 "보건복지부 자살 예방 전문상담 전화나 정신 건강상담 전화가 있지만 하루 평균 36명 정도가 극단 선택을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특히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 과정에서 극단선택 증가 현상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다.자살 예방에는 크게 '자살위험 요인 제거'와 '자살..
    • 김동연 일양 대표 '추가' 김태영 경보 대표 '철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변경, 코로나19 치료제 주가 조작 혐의 2022-10-05 15:21
      사진제공=국회 보건복지위 전문기자협의회일약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 주가조작과 관련해 새롭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추가됐다.리베이트 의혹에 휩싸였던 경보제약은 증인 철회가 이뤄졌다. 보건복지위 증인 7명은 철회됐고, 2명은 추가로 출석 요구를 받았다.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가 새롭게 증인으로 추가됐고 기존에 포함됐던 김태영 경보제약 대표는 증인 철회가 의결됐다.우선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이사가 오는 6일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 출석하게 됐다. 일양약품은 코로나19 치료제 효능을 왜곡해 주가를 띄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로부터 추가로 증인 출석이 요구됐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자본시..
    • NMC "112명 증원" vs 복지부 "간호사 28명 감축"
      전혜숙 의원 "공공의료 강화 주창하면서 국립중앙의료원 기능 축소 웬말" 2022-10-05 14:03
      내년 112명의 인력 증원을 요청한 국립중앙의료원(NMC)에 보건복지부가 되려 간호인력 28명 감축 계획을 내놓은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NMC는 지난 7월 2023년도 정기증원요구서를 통해 간호인력 24명을 포함한 정규직 112명 증원을 요청했다. 전 의원은 “그러나 다음날 복지부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NMC 혁신계획안에는 필수 중증의료 분야를 담당하는 간호인력 28명을 감축하겠다는 내용이 실렸다”며 “코로나19 중증환자 간호인력 22%를 감축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 의원은 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면 중앙감염병병원 최소 필수기능만 유지하고 일부를 축소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비판했다.&n..
    • 첫 보건복지위 국감, 尹 대통령 발언 놓고 '대립'
      여야 의원들, 세종 어린이집 방문 때 언급한 내용 충돌···정춘숙 위원장 "정회" 2022-10-05 12:27
      사진제공=국회 보건복지위 전문기자협의회여야가 윤석열 정부 첫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두고 대립한 끝에 정회됐다.윤 대통령이 세종시 국공립 어린이집을 방문한 것을 두고 야당 의원들 질의가 잇따르자, 여당이 이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서로 고성이 오간 탓이다. 5일 오전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에서 보건 정책 관련 질의는 문재인케어와 화상투약기에 집중됐다.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국감에서 여야는 윤 대통령의 세종 시 국공립 어린이집 방문 당시 발언을 두고 대립했다.지난달 27일 윤 대통령이 세종시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을 방문한 자리에서 "아주 어린 좀 영유아들은 집에서만 있는 줄 알았더니, 아기들도 여기 오는구나. 두 살 안 되는 애들도. (옆에서 ‘네, 6개월부터..
    • 약사 출신 의원들 "화상투약기 반대"
      서영석 민주당·서정숙 국민의힘 "국민 건강 고려해야" 2022-10-05 12:20
      사진제공=국회 보건복지위 전문기자협의회약사 출신 의원들이 화상투약기 반대와 관련해 여야 없이 한 목소리를 냈다.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 등이 국민건강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인데, 이 과정에서 의료민영화 아니냐는 질책까지 나왔다.정부는 의원들의 우려에 대해 "점검할 것"이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견지했다.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영석, 서정숙 의원은 이 같이 밝혔다.포문은 서영석 의원은 열었다. 그는 "화상투약기, 자판기로 약을 파는게 신기술인가"라며 "규제 완화라는 미명 하에 의료민영화 의도를 숨긴 것 아니냐"고 직격했다.서정숙 의원도 "화상투약기 실증특례를 한다고 하는데 과정이 아쉽다"며 "국민들이 원하는지 고민하고, 공감하는 과정이 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에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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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촉 유철욱 대한의료기기산업협회장 장남
    • 선출 송해룡 부천대성병원 의료원장, 한국디지털의료융합산업협회 초대회장
    • 동정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김인철 회장 3연임
    • 수상 이길연 지아이비타 대표(경희의료원 외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 수상 정연구 교수(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집담회 최우수 연제상
    • 선출 직업환경의학과의사회 신임 회장 강모열(서울성모병원)
    • 동정 전영수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 취임
    • 기부 HK이노엔, 소아청소년 당뇨 장학금 5000만원
    • 수상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 ‘경남의사회 봉사대상’·정상호 교수(외과) ‘경남의사회 학술상’ 外
    • 화촉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 아들
    • 동정 장진영 한국췌장외과학회장 취임
    • 동정 건국대충주병원 고덕환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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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재)대성재단 부천대성병원 의료원장 송해룡(정형외과)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이창형 원장 연임·박순우 신임 의과대학장
    • 부산대병원장 정성운(심장혈관흉부외과)
    •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제3대 이사장 박인석(前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총괄과장 하진·의료대응지원과장 박지영·의료감염관리과장 박숙경 外
    • 이성천 메이플요양병원 원장 부친상
    • 김효선 소망요양병원 한방과장 모친상·박문현 샘병원 한방진료원장 빙모상
    • 설정곤 前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장모상
    • 이성훈 前 JW중외제약 부회장 별세
    • 이희용 세기보청기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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