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사리 무릎 고치니 ‘발바닥’ 말썽
인공관절수술 환자 치명적 ‘족저근막염’…연세사랑병원, 색전술 도입 2026-05-07 14:05
퇴행성 무릎 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결정하는 환자들의 최종적인 지향점은 통증에서 벗어나 ‘원활하게 걷는 일상’을 되찾는 것이다. 하지만 무릎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음에도 보행 재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며 걷기를 주저하는 환자들이 적잖다. 의학계에 따르면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환자 5명 중 1명인 20% 내외에서 ‘족저근막염’이 동반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무릎의 문제는 해결됐지만 발바닥 통증이 보행을 가로막는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은 최근 ‘사지관절혈관센터’를 신설하고, 정형외과적 진단과 영상의학적 중재 시술을 결합한 ‘색전술’을 도입했다.족저근막염은 발바닥 뒤꿈치 뼈에서 시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