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간암 새 표적 규명…AI 진단·치료법 첫 제시
서울아산병원 심주현 교수팀 “RB1 완전 결손 환자, 사망위험 3.32배 높아” 2026-10-06 14:44
치료가 어렵고 생존율이 낮은 난치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속한 병리 진단과 맞춤형 표적 치료 전략이 제시됐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심주현·병리과 성창옥 교수, 마카오대 심중섭 교수, 포항공대 박상현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안지현 교수 공동연구팀은 종양억제 유전자인 RB1 완전 결손이 간암의 새로운 바이오마커임을 규명했다고 6일 밝혔다.연구팀은 이를 선별하는 AI 기반 진단 모델을 개발하고, 세포분열 억제제와 PARP 억제제를 함께 투여하는 병용요법 항암 효과도 확인했다.현재 진행성 간암에는 아테졸리주맙과 베바시주맙 병용요법 등이 사용되지만 일부 환자에게만 반응하고 내성이 발생하는 한계가 있다. 승인된 표적치료제에 반응하는 유전적 변이를 가진 환자도 소수여서 새로운 바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