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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특별시 서초구의사회
(회장 고도일
)는 최근 역삼동 소재 파크루안에서
‘제
12회 강남
4개구 의사회 합동 학술대회
’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간담회에는 고도일 서초구의사회장, 황규석 강남구의사회장, 서대원 송파구의사회장, 이동승 강동구의사회장 및 각 구의사회 학술부회장 및 학술이사 등이 참석했다.
내달 23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가 확정된 합동학술대회는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토요일에 열리던 기존 학술대회의 관행을 과감하게 탈피해 일요일에 진행된다.
접수 일주일만에 300명 이상이 등록했고, 신청자의 타지역 의사회 유료 등록자가 몰리며 조기마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고도일 회장은 “회원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해 이번 학술대회는 좀 더 넓은 장소를 섭외했다”며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 준비한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참석자들을 위해 다이슨 애어랩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