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서
2000.01.01 02:26 댓글쓰기
[제 안 서]

지난 5월1일 첫 발간된 이후 격월로 발간될 예정인 국내 첫 개원정보 관련 전문 잡지인 '개원입지'가 의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오는 7월1일 창간 2호가 발간된다.
국내 보건의료계 최고의 전자신문인 (주)데일리메디(www.dailymedi.com)가 개원 전문 컨설팅 업체인 플러스클리닉과 공동으로 발간하는 '개원입지'는 부동산 114 정보중 전국 각지의 병의원 관련 임대 및 매물 등 개원 입지에 관한 최신 정보를 선별, 게재한 의사 대상의 전문 잡지다.
첫 호 발행 후 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잡지를 요청하는 문의가 쇄도했으며 이에 따라 책자 발행을 당초 분기별 발간에서 격월로 앞당겼고 부수도 3천부를 늘려, 2만부로 확대했다.
현재 의대를 졸업하는 의대생은 한해 3천명이 넘어섰고 이 중 개원을 희망하는 의사들이 최소한 50%만 추정해도 1500명이 된다. 이미 포화상태로 알려진 개원가에서 그렇기 때문에 어느 위치를 잡느냐는 개원의 성패로 좌우되고 있다.
또 기존 개원했거나 일반 중소병원이나 종합, 대학병원 등에서 월급을 받고 봉직하고 있는 의사들의 궁극적인 목표도 개원하는 것이고 이 들의 가장 큰 관심 역시 '어느 지역, 어느 장소에 병원을 개원해야 하는가'이다.
따라서 전국적인 개원 현황 및 클리닉과 병의원 매물 등에 관한 정보를 총망라한 '개원입지'는 많은 의사들의 실제 활용하거나 또는 참고할 수 있는 지침서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제약사들의 영업관리 측면서 의사들이나 중소 및 종합병원 봉직의 또는 대학병원 의국 등에 정기적으로 제공할 경우 해당 제약사의 판촉물로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본다.


발행 부수 : 2만부(창간 1만7천부)

배부 :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등 수도권 개원의사 1만2천명(우편 발송)
공중보건의사, 군의관 등 1500명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병원 전공의, 일반 중소병원 봉직의사 2천명
충청, 호남, 영남, 제주권 개원의사 3500명(데일리메디 회원 위주)
제약사 홍보 및 마케팅 담당자, 임원급 1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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