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우(임상강사) 제도 공식화 필요'
2013.06.03 15:33 댓글쓰기

의료계에서 인턴제 폐지에 따른 수련기간 단축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펠로우(임상강사, Fellow) 제도를 공식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

 

한 의대 교수는 “펠로우는 전공의 수련처럼 공식화된 과정은 아니”라면서 “펠로우도 대형병원으로의 쏠림 현상과 체계화된 수련 커리큘럼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공의 수련 기회 박탈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

 

그는 이어 “수련 기간 등이 정확히 규정돼 있지 않고, 수급을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인턴제 폐지에 따른 수련기간 단축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펠로우 제도를 공식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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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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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00
  • 의사의적은 06.12 09:16
    의사의 적은 교수들!!<br />

    <br />

    의대교수들은 의사의 적일 뿐 아니라.<br />

    공공의 적..
  • 네이버 카페 의대생전공의가족협의회 06.11 12:29
    살인적인근무에서고생하는 전공의샘들을 살립시다
  • 네이버 카페 의대생전공의가족협의회 06.11 12:26
    네이버 카페 의대생전공의가족협의회로모이세요<br />

    노예소리듣는 전공의 펠로우 샘들을 도웁시다
  • 06.07 11:27
    펠로우 2년 부려먹으면 무조건 병원에서 임상조교수로 채용하게 법 바꾸자고 하면 할 거냐? 어차피 노예가 필요한 양반들이 펠로우 걱정하는 척은
  • ㅋㅋ 06.05 09:42
    펠노예 더 뽑지 말고 교수나 더 뽑아라. <br />

    싼값에 부려먹을 생각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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