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유방 보존 로봇수술 활성화 연구"
최희준 유방외과 교수, 다빈치 제조사 인튜이티브와 공동 추진
2024.07.25 10:30 댓글쓰기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이 미국 로봇 수술기 제조사 인튜이티브 서지컬社와 협력, 로봇 유방 보존절제술 연구를 진행한다. 이는 국내에서 첫 번째로 인튜이티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로봇 유방 보존절제술 연구다.


이번 연구는 다기관연구로 최희준 삼성창원병원 유방외과 교수가 주도한다. 최 교수는 2019년 국내 최초로 로봇 유방 보존절제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일본 의료진을 대상으로 단일공 로봇 유방암 수술 참관 및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튜이티브는 수술 집도의 경험 및 과거 연구 이력, 연구계획 적정성과 시의성 등 엄격한 내부 심사기준을 통해 우수한 역량과 경험을 갖춘 의료진을 선정해 연구 활동을 지원한다.


최희준 교수는 금년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로봇 유방 보존절제술과 기존 유방 보존절제술 간 결과와 예후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는 유방암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최 교수는 “유방은 여성성의 상징이라는 측면에서 미용적 부분은 물론 환자 심리적인 만족도까지 고려해야 한다. 최근 국내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 중 재발률은 0.7%에 불과했으며, 수술 중 개복으로 전환된 사례도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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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한 07.25 12:12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지켜야 될 자격과 전통이 있다면, 국가주권, 헌법,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등에 의거하여, 최고의 가치로 알고 지켜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 성균관대는, 해방후, 미군정이 공자묘경학원을 성균관으로 개칭(성균관 복구에 해당)하는 법률을 발효, 전국 유림대회 결의(고문:이승만,김구, 위원장: 김창숙)에 따라, 성균관장으로 선출된 김창숙 선생이, 미군정에, 대학기구로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이었던, 성균관의 환원(복구)을 실행하는 성균관대를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이원화)하여, 조선.대한제국 성균관의 승계대학으로, 미군정때부터의 국사 성균관 교육으로, 해마다, 학교에서 성균관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 한국 최고(最古, 最高)대학 성균관대. 宮(泮宮,學宮, 太學)의 별칭가진 성균관의 교육기능을 가진 성균관대임. Royal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양반 성대 다음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이 뒤로 서울대를 극복하지 못해온 전국 각지역 대학들. 해방당시 미군정부터, 상위법은 승전국 국가원수들이 모여 발표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이 국제법으로 상위법 역할을 하고, 미군정령은 하위법이라, 상위법 우선의 원칙으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조선.대한제국에는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으로 성균관 하나밖에 없던 나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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