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아이 달빛어린이병원, 소외계층 지원
2018.11.13 10:1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미즈아이 달빛어린이병원(원장 조해영)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미즈아이 달빛어린이병원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을 통해 병원은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참여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실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한다.


조해영 원장은 “적십자와 함께 우리 이웃을 위한 마음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즈아이 달빛어린이병원은 2016년 보건복지부와 서울시로부터 아동청소년의 365일 건강지킴이인 심야진료병원으로, 2018년에는 노원구 관내 70개소 국공립 어린이집 공식주치의 병원으로 지정됐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