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테일즈(9tails)가 트로트 가수 몸빼걸스의 황은정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황은정은 앞으로 나인테일즈가 주관하는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라는 캠페인에 참여하며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몸빼걸스는 황은정이 소속된 트리오 트로트 팀으로 오는 10월12일 음원 ‘살리고(전통시장)’를 발매할 예정이다. 모든 음원수익은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현재 황은정은 SBS 드라마 ‘어느 날 갑자기’, MBC 드라마 ‘열정’, JTBC ‘집밥의 여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나인테일즈는 최근 GS홈쇼핑 론칭에 이어 공영쇼핑, 신세계TV쇼핑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특허를 받은 주름 기능성 화장품은 미국, 프랑스 등 세계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데일리메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