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활성형 종합비타민 ‘비타마스정’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타마스정’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 이외에도 기능성 비타민 D, C, E, 아연, 감마오리자놀, CoQ10, UDCA를 함유한 총 16가지 영양소가 함유됐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B군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필수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해 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B군이 부족하면 우울증, 신경장애, 만성피로, 식욕부진, 빈혈, 구순염 및 구내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비타마스정’은 육체피로, 눈의 피로, 근육통 및 체력 저하에 도움이 되며 활력증진 효능·효과가 있다.
아울러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UDCA 30mg, 향산화 기능 및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인 이노시톨, 면역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비타민 C, D, E 등을 함유한 고용량 활성비타민이다.
제품 장점으로 1일 1회 1정 복용 및 정제 크기의 최소화로 복약순응도를 향상했고, 코팅 기술력으로 활성비타민 B군 특유의 냄새를 해결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비타마스정은 현대인의 피로회복과 노화예방,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급스러운 패키지 포장과 내용물 속 엽서를 포함한 구성으로 가족 지인분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며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보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