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원 서울약대 교수,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 유나이티드국제조화상
보건의료산업 국제화·국민건강증진 기여 공로 인정
2019.11.19 17:0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손여원 서울대 약학박사가 15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The Korean Society of Food, Drug and Cosmetic Regulatory Sciences)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후원하는 국제조화상을 받았다.
 

상패는 권경희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 회장이, 상금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을 대신해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이강래 대외협력실장이 수여했다.
 

前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 재직 중인 손 교수는 보건의료산업의 국제화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손 교수는 세계보건기구 생물의약품 표준화 전문가 위원회(WHO Expert Committee on Biological Standardization) 전문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세계 각국의 규제기관과 생물의약품 분야 전문 국제회의에서 적극적 의사 개진 및 결정 과정에 참여해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영향력을 확대했다.
 

또한 보건의료제품과 관련된 법과 제도의 글로벌화에 전념해 보건의료산업 국제화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