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의료혁신 모금 캠페인
2019.11.24 15:29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신찬수)은 의학교 설립 120주년을 맞아 모두를 위한 의료 혁신의 비전을 갖고 새로운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학부모 기부클럽인 코너스톤 클럽(Cornerstone Club) 런칭에 이어 고액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밤을 진행했다.
 
코너스톤 클럽은 의과대학 학생들이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실천하는 인재로 양성하고 학교 기부문화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자 준비한 프로젝트이다.
 
125명의 학부모가 참여 중으로 향후 연 1억원의 후원금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 후원금은 서울의대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신찬수 학장은 서울의대는 혁신적 연구, 의학교육 혁신을 이룰 것이라며 앞으로의 변화와 혁신에 동행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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