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대표 유형철, 김재선)과 비알콜성지방간염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신풍제약은 원료의약품으로부터 완제의약품까지 자체기술로 차세대 항말라리아 글로벌 신약 개발에 성공했다.
항말라리아 신약 피라맥스는 최근 아프리카 4개국의 말라리아 국가 진료지침에 등재됐으며, 아프리카 연합 10여 개국의 사적시장 수출에 이어 공적조달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혁신신약 연구를 통해 뇌졸중치료제 ‘SP-8203’의 국내 후기 2상 임상이 순항 중이며, 항혈소판제 혁신신약 ‘SP-8008’의 임상 1상이 영국에서 진행되는 등 신약개발 능력을 집중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유제만 대표는 "이번 비알콜성지방간염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공동개발을 비롯한 연구역량 강화는 물론 상호 이익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보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