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치질 치료제 ‘디오맥스정’ 출시
2020.06.02 10:4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치질 치료제 ‘디오맥스정 600mg’을 출시했다.
 

디오맥스는 치질로 인한 통증 및 가려움증 등의 증상, 다리 중압감, 통증 등 정맥부전과 관련된 증상 개선에 효능·효과가 있는 디오스민이 주성분인 치질 치료제다.
 

제품명 디오맥스(DIOMAX)는 주성분 디오스민(Diosmin)의 ‘Dio’와 ‘최대’를 뜻하는 ‘Max’의 합성어다.

실제 디오맥스에는 기존 디오스민 성분의 치질 치료제에 비해 2배 높은 600mg의 디오스민이 들어 있다.

디오맥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용법·용량은 정맥부전 치료를 위해 매일 아침 식전에 1일 1정 1회, 치질 치료를 위해서는 1일 1정 2~3회 복용하면 된다.
 

이상준 디오맥스 BM(브랜드매니저)은 “경구용으로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고 디오스민 고햠량 치질 치료제인 디오맥스가 치질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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