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국병원, 홍용주 진료과장 영입
2020.06.22 10:4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이사장 고태만)은 최근 고혈압당뇨센터 체제 개편 일환으로 내분비내과 홍용주 전문의를 영입했다.
 
홍용주 전문의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임상강사를 역임했고,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갑상선, 뇌하수체, 부신 질환 등에 임상 경험을 쌓았다.
 
고태만 원장은 고혈압당뇨센터 구축을 목표로 심장내과, 신장내과, 내분비내과 등 관련 진료과에 실력 있는 의료진을 적극 영입하고 있다다학제 진료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병원은 최근 본관 리모델링을 마무리하며 외래진료 편의성을 높였고, 3.0T MRI 등 첨단 의료기기를 도입해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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