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치주질환 치료제 ‘이튼큐 플러스’ 출시
2020.07.07 18:3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복약 편의성이 개선된 치주질환 치료제 ‘이튼큐 플러스’를 7일 출시했다.

 

이튼큐 플러스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단일제제인 이튼큐에 후박추출물을 추가한 생약 성분의 복합제다.

주성분인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은 치주인대의 재생을 도와 치아가 흔들리는 것을 막고 치조골을 재건시켜 잇몸 속 기초를 튼튼하게 한다.

후박추출물은 치주질환 원인균에 대한 항균 및 항염효과가 우수해 잇몸 염증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켜준다.

 

이 제품은 장기 복용에도 부작용이 없는 생약 성분 치료제로 안전성이 입증됐다.

종근당이 독자개발한 정제 축소기술 특허공법을 적용해 현재 출시돼 있는 동일성분 제품 중 정제 사이즈를 가장 작게 줄임으로써 다수의 약물을 함께 복용하는 중∙장년층환자 복약 편의성을 개선한 게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치주질환 치료제는 장기 복용하는 환자가 많고, 복약 순응도가 치료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복약 편의성을 개선하고 안전성이 입증된 이튼큐 플러스가 치주질환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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