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록 재미있는 신경학'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2020.07.19 13:5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상범, 변정익 교수가 집필에 참여한 '알수록 재미있는 신경학'이 대한민국학술원 2020년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대한민국학술원이 시행하는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상'는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분야의 연구 및 저술활동을 지원한다.

'알수록 재미있는 신경학'은  자연과학 분야에서 전문성과 학문적 기여도, 학술적 수준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책은 ‘신경학’의 기본 개념과 임상 사례를 소개한 신경학 입문 서적이다. 김상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는 ‘통증’을, 변정익 교수는 ‘수면장애’ 파트를 저술했다.

통증, 수면장애, 언어장애, 뇌전증 등 주요 신경학 분야의 정보들을 신경학의 여러 대가들이 공동으로 집필해 일반인까지 쉽고도 흥미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담아냈다.

우수도서 선정으로 이후 발행되는 책표지에는 ‘우수학술도서’ 마크가 삽입되며, 학술원에서는 관련 도서를 구입하여 도서관에 기증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