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
2022.11.28 11:35 댓글쓰기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이 최근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오는 2025년 10월까지 3년이다.


지난 2020년 조건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명지성모병원은 올해에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며 완연한 인증을 받아 전문 뇌졸중 치료 병원의 입지를 다졌다.


대한뇌졸중학회는 2018년부터 뇌졸중 환자에 대한 표준 진료 및 신속, 최적의 치료 제공을 위해 뇌졸중센터 사업 제도를 시작했다. 


뇌졸중센터 인증운영위원회는 환자관리체계 및 뇌졸중집중치료실 운영 등 뇌졸중센터 기준에 부합하는 병원에 한해 인증을 부여한다. 


명지성모병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적절한 진료 프로세스와 뇌졸중집중치료실을 운영하고, 진료지침 기준에 따라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허준 의무원장은 “뇌졸중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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