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바이오의약품 개발 가속도
이뮤니스바이오와 업무협약 체결…NK세포 치료제 임상시험
2024.07.17 11:26 댓글쓰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최근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이뮤니스바이오(대표이사 강정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뮤니스바이오는 국내 최다 NK세포치료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대구로병원 위장관외과 김종한 교수와 자가 NK세포 치료제인 ‘MYJ1633’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업무에 대한 공동사업 수행 ▲첨단재생의료 개발 공동연구 ▲공동사업과 관련된 R&D 및 임상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고성범 연구부원장은 “이번 협약은 첨단 바이오의약품산업 발전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 공동연구를 통해 더 나은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