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지난 11일 병원 대강당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새병원 운영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경영진을 비롯해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사무원 등 모든 직군이 참여했으며, 참석이 어려운 교직원들을 위해 온라인(ZOOM)으로도 실시간 중계됐다.
이문수 병원장의 새병원 운영계획 수립 목표 설명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4개 분야로 나뉘어 새병원 운영 전반에 대한 계획이 발표됐다.
김두상 진료부원장은 ▲병동·외래·수술실 운영계획 ▲의료기기·공기구비품 도입일정 및 운영계획 ▲인력증·충원 및 배치 계획 ▲개원 시뮬레이션 진행 계획 등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새병원 개원이 어느덧 57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한 준비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 새병원은 현병원 바로 옆 4만5300.10㎡(1만3700평)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5층, 1천병상 규모로 지어졌다.
최첨단 장비와 환자 친화적인 진료시스템,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료환경을 갖추고 오는 5월 7일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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