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절주문화 캠페인’ 성료
2018.11.16 09:54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최근 행복관 1층 아트리움에서 ‘2018 건전음주&책임음주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및 내원객, 환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설문조사,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음주 관련 건강상담 서비스와 함께 기념품이 제공됐다.


‘술잔은 가볍게, 귀가는 빠르게, 음주도 스마트시대!’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는 ▲알코올 분해 유전자 테스트 ▲가상 음주체험 ▲무알콜 맥주 시음 ▲음주 습관 유형 테스트 ▲음주 폐해 모형 전시 ▲건강 절주문화 아이디어 포토전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공공의료사업단 건강증진병원담당 허은영 교수는 “캠페인 행사를 통해 바람직한 절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저염식 체험행사, 금연 및 절주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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