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료원 초대 은평성모병원장 권순용 교수
진료부원장 최승혜·연구부원장 홍재택 교수-행정부원장 박창엽
2019.03.26 12:4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정승원기자] 3월22일 성바오로병원 이전 완료 후 오는 4월1일 진료를 시작하는 가톨릭의료원 산하 은평성모병원 초대 원장에 권순용 교수(정형외과. 前 성바오로병원장. 사진)가 임명됐다.

권순용 초대 병원장과 호흡을 맞출 진료부원장에는 최승혜 교수(외과), 연구부원장에는 홍재택 교수(신경외과)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3월26일 오는
4월1일부터 환자 진료에 들어가는 은평성모병원의 초대 병원장을 포함한 보직자 인사를 단행했다.

 

초대 병원장에는 정형외과 고관절 분야 명의로 꼽히는 권순용 교수를 임명했다. 여의도성모병원 교수협의회장과 의무원장 및 성바오로병원장을 역임했고 국내 처음으로 줄기세포 치료법을 도입했었다
 

또 진료부원장 최승혜 교수를 비롯해 연구부원장 홍재택 교수, 행정부원장 박창엽, 간호부원장 유미종, 영성부원장 천만성 및 수련교육부장으로 최범순 교수(신장내과)를 낙점했다.

 

앞서 가톨릭의료원은 은평성모병원 개원 일환으로 지난 3월22일부로 동대문구 청량리 소재 성바오로병원을 폐원했다. 성바오로병원에 근무했던 인력은 대부분 은평성모병원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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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광한 10.01 23:04
    경추 5.6번 수술했는데 지금도 어깨가 불편하고 목이 많이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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