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내달 31일 ‘슬관절심포지엄’
2019.07.18 10:5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오는 831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슬관절 최신치료 경향을 주제로 8회 부민병원 슬관절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슬관절학회, 부울경 슬관절연구회, 대한정형외과학회 부울경지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10개 세션에서 36개의 강의 및 토론이 마련된다.
 
연골 재생, 반월상연골, 전방십자인대, 근위경골절골술, 무릎관절염, 인공관절 전치환술 등을 주제로 총 59명의 현직 의료인 및 의대 교수 등 슬관절 분야 전문가가 대거 연자로 나선다.
 
참석자들은 슬관절 치료에 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최신 치료경향에 관한 활발한 토론을 나누게 된다.
 
특히 2회에 걸친 연자 토론을 통해 평소 슬관절에 관심이 있는 청중단이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고, 실시간 모바일 설문 및 투표시스템을 도입해 한층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해운대부민병원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현장 접수도 받는다. 참가자에게는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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