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 이달 25일 양천구보건소와 쿠킹클래스 개최
혈액투석 환자·가족 대상 '염분 조절식사' 주제
2019.09.18 10:5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이대목동병원(원장 한종인)은 양천구 보건소와 함께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신월보건지소 4층 영양교실에서 ‘내손으로 만드는 맞춤 건강식-염분 조절식사’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혈액투석으로 식사요법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양천구 보건소와 이대목동병원이 ‘혈액투석환자 영양 식습관 개선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최수빈 임상영양사의 영양 교육과 이형민 요리 연구가가 조리 실습을 진행한 후, 류동열 이대서울병원 신장내과 교수와의 대화 및 식사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양천구 보건소(02-2620-3896)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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