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10년 연속 ‘메디컬코리아 대상’
2019.11.22 14:01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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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2019 메디컬코리아대상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0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재활전문센터 운영 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시상은 지난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거행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전국 10개 병원에 재활전문센터를 운영 중이며, 지난 4월에는 서울시 영등포구에 외래재활센터를 개설한 바 있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팀 평가 회의 및 다학제 재활통합진료를 통해 재활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최적의 재활치료법을 적용해 환자에게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치료센터, 무중력보행치료기, 하지로봇보행운동기, 운전재활프로그램, 작업능력평가·강화훈련시스템 등 차별화된 재활시설 및 장비를 갖추고 있다.
 
1:1 상병별 집중재활프로그램 제공 등 진료 초기부터 사회·직업복귀까지 맞춤형통합재활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산재의료재활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심경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활치료와 직장사회복귀의 원활한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통합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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