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한국전력 스포츠단, MOU 체결
정홍근 스포츠의학센터장 '팀 닥터' 역할 수행
2020.06.15 14:1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건국대병원은 한국전력 스포츠단과 지정병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국대병원은 한국전력 스포츠단의 경기에 의무지원을 하게 된다.

의무지원단은 선수들의 손상 예방을 위한 스포츠 운동 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정홍근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장이 '팀 닥터' 역할을 수행한다.
 

황대용 건국대병원 병원장은 “한국전력스포츠단과 협약을 맺을 수 있어 매우 반갑다”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홍근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장은 “우수한 팀의 팀 닥터로 활동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한국전력스포츠단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을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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