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2024년 새병원 건립 청사진 완성"
정융기 병원장, 이달 2일 시무식 갖고 경영전략 등 공유
2024.01.02 17:07 댓글쓰기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2일 신년 하례식 및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융기 병원장을 비롯해 안종준 진료부원장, 민영주 교육부원장 등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 및 떡 절단식 등이 진행됐다.

 

정융기 병원장은 "5기 상급종합병원 평가에서 전국 3위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재지정돼 명실공히 빅5 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암과 중증질환 전문 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도 중증질환 전문 의료체계 구축과 환자 중심의 맞춤의료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새해에는 새 병원 건립의 청사진 완성은 물론  지역완결형 의료전달체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중증진료체계를 더욱 공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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