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은 최근 C동 7층 이학혜 회의실에서 액티브레인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뇌 건강 관리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이향운 이화의생명연구원장, 이후정 이화의생명연구원 연구부원장, 김유희 연구교수 등 이화의료원 관계자들과 수 킴(Su Kim) 대표, 정준영 CTO, 김보경 CPO 등 액티브레인바이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대서울병원과 액티브레인바이오는 치매를 포함 인지 저하 조기 예측 및 예방, 개선을 위한 새로운 노화 관리 모델인 ‘Glorifying Aging’ 실현을 위한 공동 비전을 발표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밀 건강검진 연계형 뇌&노화 관리 서비스 공동 개발 ▲다학제 기반의 실질적 협력 모델 구축 ▲디지털 헬스케어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대서울병원이 보유한 스마트 병원 시스템과 디지털 환자 경험 인프라, 다학제 연계 플랫폼을 액티브레인바이오에 제공해서 인공지능 기반 뇌 건강 솔루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
특히 웰니스건강증진센터의 정밀 건강검진 프로그램 및 치매 예방 중점 클리닉과 연계를 통해 뇌 건강 관련 고위험군 조기 선별 기술을 완성할 계획이다.
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올해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대서울병원은 액티브레인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AI기반 새로운 돌봄모델 개발로 우리나라 초고령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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