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학교의료원은 의과학문명원장 겸 의무대외협력위원장을 비롯해 산하 병원장 등 주요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김종우 경희대병원장은 경희대 의대를 졸업 동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모두 마쳤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경희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 교육부장, 기획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환자-의사가 함께하는 의사결정모형개발 및 실증연구 사업단장(보건복지부 지정), 대한생물정신의학회 고문, 한국정신신체의학회 감사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형래 신임 경희의료원 의과학문명원장 겸 의무대외협력위원장 역시 경희대 의대 출신으로 동 대학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며, 경희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도 받았다.
그는 강동경희대병원 교류협력본부장, 국제교류실장, 연구부학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강동경희대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경희의료원 미래전략처장을 맡은 김덕윤 경희대 의대 핵의학과 교수 역시 경희의대 출신으로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병원 핵의학과장, QI실장, 기획진료부원장을 거쳐 경희의료원 기획조정처장을 맡았다. 현재 대한근감소증학회장, 대한핵의학회 정도관리위원장 등으로 대외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경희대치과병원장에는 김형섭 보철과 교수가 임명됐다. 김 신임 병원장은 경희대 치의학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장, QI부장, 통합진료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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