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醫 주장은 지구 멸망을 미리 걱정하는 것'
2012.06.24 10:15 댓글쓰기

"포괄수가제에 대한 의사단체의 주장은 지구가 멸망하는 것을 미리 걱정하는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포괄수가제 관련 전문매체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 공단 간부는 최근 대립 양상이 걷잡을 수 없는 의정 갈등을 이 같이 표현.

 

이 관계자는 "포괄수가제 관련 논란은 결국 정부와 의료계가 서로 신뢰하지 않는 것에서 출발한다"면서도 "의사단체가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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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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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00
  • ㅋㅋㅋ 06.30 12:04
    공단 간부놈 지 밥그릇 걱정하는 꼬락서니 하니....ㅋㅋ
  • ㅎㅎㅎ 06.25 09:35
    전문가들이니 위험을 예측하고 미리 걱정하는건데 몰상식한 철밥통들이 전문가들을 무시하고 밀어붙이니 큰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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