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재평가' 실시
식약처 "기능성 인정 후 10년 경과된 히알루론산 등 6종 대상"
2025.09.01 12:07 댓글쓰기

규제당국이 건강기능식품의 품질 신뢰도 제고를 위해 기능성 원료 재평가를 실시한다. 내년 심사대에 오를 원료는 히알루론산 등 6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2026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정기 재평가 대상으로 히알루론산 등 6종을 선정·공고했다고 1일 밝혔다.


6종에는 히알루론산, 홍경천추출물 등 고시형 원료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Lactobacillus gasseri) BNR17, 매스틱 검, 보스웰리아추출물, 스페인감초추출물 등 개별인정 원료가 포함된다. 


식약처는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지난 2017년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재평가를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82종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하고 81종의 기준‧규격을 개정했다.


이번 정기 재평가 대상은 기능성 인정 후 10년이 지난 원료 중 생산 실적, 이상사례 신고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


내년 수시 재평가 원료와 함께 최신 과학적 정보를 활용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해당 원료는 2026년 1월에 선정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과학에 기반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재평가를 지속 실시해 국민가 신뢰하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소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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