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 ‘최우수 고용기업’ 6년 연속 선정
2022.01.21 09:36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글로벌 인사평가기관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최우수 고용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직원 복지와 역량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에게 주어진다. 한국다케다제약은 강점 기반 코칭 문화·수평적 오픈커뮤니케이션 등 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매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회사 측은 “이번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선제적 재택근무 실시 및 화상회의 권장, 정기적인 방역 물품 지급 및 사무실 방역 등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이사는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된 까닭은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안전한 업무환경을 만들고 조직 성과와 성장을 먼저 생각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꽃피우고 성장하며 다케다제약 목표인 ‘인류를 위한 보다 건강한 삶과 전세계를 위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데 전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세계 39개국, 아태지역 12개국에서 최우수 고용기업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글로벌 부문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본사를 포함해 4개 지역 20개국 이상의 지사에서 최우수 고용기업으로 인증받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2020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재인증 등을 받은 바 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