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최근 서울 역삼GS타워 회의실에서 '2019년 본부장 및 팀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본사, R&D, 생산, 영업 등 50여 명의 본부장과 팀장들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피플솔루션의 송계전 대표의 ‘성과관리는 곧 경영이다’라는 특강과 에이치엔케이컨설팅의 서영근 리더십 전문 강사로부터 ‘조직 리더의 문제 해결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직 리더인 평가자들이 성과관리 프로세스의 목표 설정과 성과평가, 피드백에 있어 지녀야 할 책임과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팀원들의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 리더들이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팀원들이 스스로 해결을 하기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유제만 대표는 “팀장은 중간전달자가 아니라 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나가는 리더로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조직 구성원들과의 원활한 소통 및 리더십을 통해 이를 달성해야 한다”며 “구성원들 모두가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양보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