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업존, 헬시 에이징 식품키트 후원
코로나19 여파 저소득 어르신 건강한 식습관 관리 지원
2020.04.21 19:3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2’ 일환으로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 관리를 위한 ‘헬시 에이징 식품키트’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2’는 작년부터 ‘비감염성 질환(NCD: Non-Communicable Disease)’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6년부터 노인복지기관인 한국헬프에이지와의 공동캠페인을 통해 전국 저소득 노인참여 나눔터의 다양한 신체, 정신적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건강 밥상, 체조, 비감염성질환 관리 교육 등의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한국화이자업존은 올해 초 1억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3억5천 여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헬시 에이징 식품 키트’ 후원 활동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나눔터의 건강 프로그램 임시휴관에 따른 저소득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영양소 공급과 건강한 식습관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헬프에이지의 서울 신월, 화곡 노인참여 나눔터 소속 어르신 40여 명을 시작으로 나눔터 운영 재개 전까지 타 지역 나눔터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는 “비감염성질환 취약계층인 저소득 어르신을 비롯해 국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 습관 및 치료 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나이 드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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