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업존이 ‘같이 걷고 가치를 나누는’ 2020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을 시행한다.
따뜻한 발검은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업존이 3년째 이어가는 장애인 선수 후원 캠페인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 영상을 제작해 캠페인을 벌인다.
영상에는 선수들 열정적 훈련 모습과 화이자업존 임직원 응원이 담겼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대한장애인체육회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7월 17일 첫 영상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4일까지 영상을 게시한 후 한국화이자업존이 8월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나마 마음을 나누고 전할 수 있는 색다른 방식의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업존은 건강한 지역사회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업존은 지난 2018년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후원 협약을 체결해 올해로 3년째 장애인스포츠 인식개선,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한국화이자업존 임직원과 의료진이 직접 빅워크 어플을 통해 걸음 기부에 참여하고 누적된 발걸음 수를 모아 후원금을 기부했다.
백성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