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한국룬드벡이 지난 23일 ‘New normal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이후 뉴 노멀(New normal) 시대 한국룬드벡의 매출 및 성과를 극대화하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6월부터 약 4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9건이 제출됐고 지난 23일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최우수상으로는 신경정신과 의료진들의 헌신에 감사 뜻을 전하기 위해 릴레이 영상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누적 영상 목표 달성 시 기부금을 전달하는 <괜찮아 챌린지, 덕분에 러브백(Loveback)>이 선정됐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발상의 전환으로 현 상황을 돌파하고자 이번 사내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임직원들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는 선진화된 사내문화를 만들고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신지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