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스스력(力)’ 출시
'6년근 홍삼 성분 등 함유, 인체 면역력 증진 도움'
2020.09.02 16:3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국제약품이 인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급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산 6년 근을 이용한 홍삼과 아연, 엽산, 비타민E 등을 주원료로 하는 ‘스스력(力)’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이 제품은 국내산 홍삼에 캐나다(아연), 스위스(엽산), 미국(비타민E), 독일(히비스커스추출물), 프랑스(루테인추출물) 등 선진국의 고순도 원료를 사용해 제조된 고품격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깨끗한 지역에서 채취한 홍조류(카라기난)의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체내 소화 흡수 및 온도, 습도 등의 외부환경 변화에도 안전한 제품이다.

‘스스력(力)’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인체 내에 침입했을 때, 이를 방어하기 위한 면역 시스템에 중요한 ‘T세포(T Cell)’ 중 CD3, CD4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조직 또는 혈액 내 림프구 중 60~70%를 차지하는 ‘T세포’는 인체의 바이러스나 세균이 인체 내에 침입했을 때

항원(병균체)를 직접적으로 죽임과 동시에 해당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항체를 생성할 수 있는 기억 세포를 만드는 과정에 관여한다.

특히 CD4 림푸구는 T세포 중 조력 T세포(Helper T cell)로써 면역세포의 총 사령관으로 호칭되며,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을 조절하는 인체 면역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면역세포 중 하나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군포 지샘병원에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임상 참여자들의 CD4 림프구 비교 분석에서 ‘스스력’ 섭취 전보다 섭취 후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됐다"며 "스스력 복용으로 인체 내에서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을 조절하는 조력 T세포가 증가됐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것은 신체 내 면역체계가 전반적으로 강화돼 외부 미생물 침입에 대한 방어시스템이 ‘스스력’ 복용 전보다 잘 구축됐음을 시사한다"며 "스스력은 각종 성인병을 앓거나 바이러스나 세균 등 감염성 질환에 쉽게 노출되는 경우, 장기간 호르몬에 노출된 경우, 평소 피로감을 자주 느끼거나 암 등 가족력을 가진 분들에게 추석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스력’은 국제약품몰을 비롯해 옥션, G마켓, 쿠팡, 11번가 등 국내 주요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약국 등 오프라인과 오픈마켓, 홈쇼핑 방송 등을 통해 판매되며 중국, 베트남 등 수출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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