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S액 2차 웹 심포지엄
내달 13일 그레이스병원 박형무 원장 참여
2020.10.29 17:14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근감소증, 골감소증 & 골다공증의 단계별 접근: sarco-osteoporosis’을 주제로 11월 13일 오후 1시 그레이스병원 박형무(前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원장과 함께하는 2차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차 웹 심포지엄은 지난 9월에 진행된 1차 웹 심포지엄에 1251명이 사전 등록하는 등 온라인 학술 활동에 대한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추가로 기획됐으며, ‘근감소증, 골감소증 & 골다공증의 단계별 접근: sarco-osteoporosis’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화에 따라 골감소는 남녀 모두에게 발생되지만, 여성의 경우 폐경기에 근감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근감소증 단계에서 골질(Bone Quality) 관리가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골다공증 발생률이 대퇴골경부는 1.76배, 고관절은 2.46배, 요추부위는 1.46배 높아지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의 골건강을 조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지난 1차 웹 심포지엄 이후 조사에서 참여자의 94%가 ‘매우 만족한다’ 또는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1차 웹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이번 2차 심포지엄에서도 장기적인 치료 계획이 요구되는 골다공증 시장에서 마시본S액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25일 신촌세브란스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와 함께 진행한 1차 웹 심포지엄에서는 골절 위험성 단계(Fracture Risk Stratification)에 맞는 순차적 치료법과 함께 알렌드로네이트 성분의 유용성을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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