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강애리 기자] 한국MSD(대표이사 케빈 피터스)는 최근 ‘세계 당뇨의 날(11월 14일)’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 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 식단을 직접 만들어보고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식사를 통한 당뇨병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재환기시키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 방법과 식단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대한당뇨병학회가 권장하는 식단 혹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당뇨 건강식을 요리하고, 레시피와 사진을 사내 SNS 채널에 공유해 당뇨 식단 체험을 독려했다.

 
특히 한국식 당뇨 식단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해외 지사 직원들이 공유한 일부 레시피를 직접 만들면서 당뇨병 환자들이 겪는 식이요법의 어려움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MSD뿐만 아니라 전 세계 MSD 지사 임직원들도 ‘세계 당뇨의 날’까지 다양한 당뇨 식단 레시피와 사진을 사내 당뇨 사업부 웹사이트와 글로벌 SNS 채널에 공유한다.

 

한국MSD 당뇨 마케팅 사업부 박도희 상무는 “이번 세계 당뇨의 날 행사를 계기로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식이요법을 사내에 공유하고 당뇨병 극복 의지를 다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