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유럽 등 50여 개국 수출
2020.12.11 12:0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신풍제약 (대표이사 유제만)은 지난 8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제57회 무역의 날에 '3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업 이래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 건강을 위하여’라는 경영이념으로 국민건강 및 세계 인류 건강복지를 위해 우수의약품을 생산해 온 신풍제약은, 원료부터 완제까지 의약품 국산화에 주력하며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노력했다.
 

이미 80년대 아프리카 수단의 GMC를 시작으로 90년대 중반 중국천진신풍제약, 베트남신풍제약을 설립해 현지 GMP시설의 공장을 완공하고 활발한 마케팅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세계 50여 개국에 신풍의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신풍제약 측은 "앞으로도 우수의약품 개발과 더불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 수출 1억불 시대 개막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한국 제약업계 위상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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