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이웃사랑성금 3억원 기부
2021.01.03 16:1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의 기초 생계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필수 의료비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지석 삼양홀딩스 HRC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올해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금과 물품 기부에 앞장 서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초기에 1억 5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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