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체검사수탁기관協, 황태국 회장 연임
2021.02.24 09:4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협회 황태국 회장(삼광의료재단 이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한검협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제2대 회장 및 부회장, 이사진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황태국 현 회장이 연임된데 이어 부회장으로 현재란(이화의원) 천종기(씨젠의료재단) 류근신(한미임상검사센터) 3명을 포함, 15명의 임원진이 선출됐다.
 
이들 임원은 황태국 회장과 함께 앞으로 3년 동안 협회를 이끌 예정이다.
 
한국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협회는 검체검사수탁산업 발전 및 질병관리를 위한 국가 정책 실행 지원을 목적으로 2011년 설립됐다. 201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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