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마, 코코몽과 사회공헌활동 협력
어린이 식의약 안전 등 건강한 의약품 복용·유통 협력 모색
2024.05.03 17:05 댓글쓰기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쥴릭파마코리아는 어린이 인기 캐릭터 ‘코코몽’ 제작사인 이랜드이노플의 올리브스튜디오와 사회공헌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쥴릭파마가 진행하는 어린이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해피키즈 위드 쥴릭파마(Happy Kids with Zuellig Pharma)’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속가능성 개선을 위해 쥴릭파마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아이디어 혁신대회 ‘Sustainability Innovation Awards 2023’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다.


이를 통해 회사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의약품 구매, 복용, 보관, 폐기 등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교육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랜드 올리브스튜디오의 ‘코코몽’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제작사 역시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을 강조하는 교육에 적극 앞장서 왔다. 


아울러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 건강한 의약품의 복용 및 유통과 관련된 다양한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쥴릭파마코리아 마크 프랑크 대표이사는 “건강하고 안전한 아이들의 식습관을 위해 노력해온 코코몽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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