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라자 병용요법, 1분기 글로벌 매출 2009억"
J&J, '리브레반트+렉라자' 매출 첫 공개…"미국에서만 1610억"
2025.04.16 14:34 댓글쓰기



유한양행이 존슨앤드존슨(J&J) 계열사 얀센에 기술이전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이 본격적인 매출 성과를 내고 있다.


J&J는 15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리브레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와 '렉라자'의 병용요법 글로벌 매출이 약 1억4100만 달러(약 20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약 80%에 해당하는 1억1300만 달러(약 1610억 원)는 미국 시장에서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8월 리브레반트+렉라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1차 치료제로 승인된 후 처음으로 발표된 실적이다.


유한양행은 글로벌 매출에 따라 일정 비율의 로열티와 마일스톤을 받는데, 수익 실현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다.


J&J는 리브레반트+렉라자 병용요법의 매출 전망에 대해 "기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일부 자산에 대해 시장 추정치의 2배 이상 수준을 내부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렉라자는 오스코텍과 자회사 제노스코가 공동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로, 2015년 유한양행이 기술을 도입해 개발을 주도해 2018년 얀센에 글로벌 독점권을 기술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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