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이 지난 4월 30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명인제약은 지난 1988년 11월 설립된 중견 제약사다. 대중에게는 잇몸 질환 치료제인 '이가탄' 생산 업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269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90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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