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케이바이오헬스케어 '업무협약'
개인 건강관리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 추진
2024.07.09 10:50 댓글쓰기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케이바이오헬스케어와 개인 건강관리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케이바이오헬스케어는 개인건강기록(PHR) 기반 맞춤 건강관리 지원 애플리케이션(앱) ‘리터러시M’과 지능형 의무기록 OCR 자동 전산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ICT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정보를 주체적으로 관리하는 첨단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체결됐다.


본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이용토록 지원하는 PDS(Personal Data Storage) 기술이 활용된다.


양 사는 향후 이 솔루션을 통해 이용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관찰할 수 있게 도와 예방 차원의 건강관리와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는 "케이바이오헬스케어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고, 우리는 AI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술을 가졌다"며 "AI 기반 혁신적인 의료솔루션을 통해 많은 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바이오헬스케어 이상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 전문성을 결합해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개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통해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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