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일본 직판 돌입…후지필름과 ‘투트랙’ 전략
루닛 AI 탑재 ‘CXR-AID’ 신버전 출시…진단 범위 10개로 확대 2026-02-24 10:55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지난해 5월 설립한 현지 법인 ‘루닛 재팬’을 거점으로 일본 내 직접 판매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수익성 제고는 물론 현지화된 마케팅과 솔루션 제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이번 직판 체제는 일본 내 엑스레이 장비 및 PACS 시장점유율 1위인 후지필름(Fujifilm)의 기존 영업 채널과 상호 보완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으로 전개된다.후지필름이 확고한 입지를 다진 기존 병원 시장에서는 파트너십 기반의 판매를 유지하되, AI 도입 수요가 큰 건강검진 및 원격판독 시장은 AI 전문성을 갖춘 루닛이 직접 고객을 발굴하고 판매를 전담하는 구조다.서범석 루닛 대표는 “직판 개시는 일본 시장을 더 깊이 이해하고 현지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기 위..


